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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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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대 '원색' 아웃도어의 변신! 트렌드를 이끄는 고프코어룩 보복 소비가 성행하며 활기를 찾은 '아웃도어' 시장 고프코어룩의 트렌디함, 아이더의 '코듀라 컬렉션' 낚시 웨어 전문 브랜드 '웨더몬스터' 에이블리 '아웃도어관' 오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보복 소비가 성행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과거에 중장년층의 여가 활동이라고 여겨졌던 등산이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아웃도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로 등산, 캠핑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고프코어룩’이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고프코어(gorpcore)’는 야외 활동 시 체력 보충을 위해 먹는 견과류(gorp)와 평범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는 옷을 일상복과 매..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출시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6000억을 달성한 비결은? 답은 원팀 마인드에 있다! 원팀 마인드를 기반으로 성장한 에이블리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불황기에 접어든 패션 대기업과는 달리,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패션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을 내세운 온라인 플랫폼이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나 업계 1위의 매출액을 기록한 에이블리는 카카오의 러브콜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렇듯 에이블리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급성장하게 된 것은 창업자인 강석훈 대표의 조직문화에 대한 신념, 원팀 마인드로부터 비롯되었다. 하지만 사업의 규모가 급격하게 커지면서 회사 구성원이 늘어남에 따라 원팀 마인드를 모든 구성원이 갖추기에 어려움이 생겼다. 강석훈 대표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초기의 원팀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사적 친밀감 대신 상호 신뢰감을 추구하는 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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