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샘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이의 시선] 이찬혁 영감의 샘터에 다녀오다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악뮤. 어느덧 그들이 데뷔를 한지도 10년이 넘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악뮤 이수현, 이찬혁 남매가 가장 많은 들었던 말은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이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밝히기 위해서 지난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이찬혁 영감의 샘터’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전시 전날에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선후배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기운을 나누고 싶다는 기획 의도처럼 레드멜벳 예리와 배우 이주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전시를 찾기도 했다. 그리고 기자는 첫날인 10월22일 오픈 2시간 전부터 기다렸다. 오픈 1시간 전인 10시부터 사람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