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 상춘객들 위해 10일까지 보행자 안전 관리 연장…올해 방문객 총 310만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찾은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일 밤 10시까지 매일 안전요원 100여 명 지속 배치 영등포구가 여의도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을 위해 10일까지 보행자 안전 관리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여의서로 교통통제는 8일 오후 2시 종료됐다. 구는 예상보다 늦은 개화로 마지막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해 여의서로를 찾은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일 밤 10시까지 매일 안전요원 100여 명을 지속 배치하는 등 보행자 안전 관리 대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현장 계측기를 통한 방문객 인원은 총 310만여 명에 이렀으며 벚꽃 개화가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보다 100만 명 더 증가했다. 당초 4일 오후 10시까지였던 교통통제가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됨에 따라, 6일~7일 주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