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업을 목적으로 만나면 불편합니다 작년부터 개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소규모로, 직접 발품을 들여 영업하고 있는데요. 그간 셀 수도 없는 거절을 당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워졌습니다. 상품에 대한 말은 아직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는데 나를 불신하는 눈빛을 받고 있는 것만 같고.... 심지어는 영업을 목적으로 만나는 게 아닐 때도 상대방이 저를 오해할까봐 지레 겁을 먹을 정도입니다. 이럴 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저도 오래 영업을 뛰어본지라, 그 부담감이 충분히 이해 갑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상대방이 가진 편견에 연연하지 않는 게 정답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몇 가지 조언을 해드릴 테니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1. 목적을 확실히 제시하고 만나라 사람과의 만남이 불편.. 그 어렵다는 고객과의 지속거래를 만드는 꿀팁 3가지 1인 기업을 시작한지는 채 2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시기인데도 운 좋게 번성을 맞았고, 주변 지인들은 제가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엔 언제나 떠나지 않는 불안이 있습니다. 한 번 잘 되었다고 그 영광이 영원할 수는 없으니까요.찾아와주시는 고객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언제까지고 저를 찾아주지는 않을 것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보다 견고한 고객층입니다. 그들이 저와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과 꾸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고객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모든 문제에서 지속성은 중요합니다. 거래든, 공부든, 운동이.. 만날 고객이 없으십니까? 당신만 모르는 영업의 비밀! 고객의 기준치를 낮추어 보라 손해를 볼 때 추천이 이루어진다 ‘파이프와 물탱크’로 고객들을 접하라 12년차 영업 사원입니다. 이 일도 제법 오래 해왔는데, 저는 프로다워진다기 보단 갈수록 감을 잃어가는 듯싶습니다. 12년차씩이나 됐는데도 더는 만날 고객이 없어서 사무실 안에만 처박혀 있을 정도니까요. 어쩌다 고객을 만나게 돼도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무기력함이 저를 지배하고 있다 보니 행동이 적극적으로 나가질 않습니다. 안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인지 정말 성과가 나오지 않기도 하고요. 대체 다들 어떻게 고객을 모으는지 물어보고라도 싶은 심정입니다. 이 정도면 영업 사원으로서의 저는 끝이 난 게 아닐까요? 먼저 저는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고객이란 누구입니까? 여러분의 물건을 사주는 사람이 고객입니까.. "출시 3개월 만에 60개 이상 고객 확보한 서비스!" 세일즈맵 정희영 대표 세일즈맵, B2B 기업 고객 관리·영업관리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복잡한 영업 프로세스를 지도처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B2B 고객관리와 세일즈 자동화를 위한 CRM 전 세계적으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그 활용도가 아직 높지 않다. 하지만 요즘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변환(DX)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SaaS 제품에 대한 수용성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전 세계에 탁월한 CRM 솔루션이 많이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문화와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정희영 대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일즈 맵을 창업하게 됐다. 정 대표는 5년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동하.. ‘영업의 신’ 이명로 저자 “영업은 판매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에서 출발” ‘영업의 신’ 이명로 저자, 평소에 추구하는 영업적 가치관? “내가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사게 하는 것’” 영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 내가 파는 것이 아닌 고객이 ‘사게 하는 것’ 영업을 잘하는 사람?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영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위해 필요한 핵심 가치? 먼저 인간관계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대화는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닌 잘 듣는 것 누적 조회수 600만 뷰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를 운영하며, 머니투데이방송(MTV) 및 주요 경제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명로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명로 작가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온라인 토론의 장이었던 다음 아고라에서 ‘상승미소’라는 필명으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B2B 시장, 프리세일즈 & 포스트 세일즈 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차이 B2B 시장에서 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혼동하지 마라 B2B 시장에서 비포마켓(Before market) = 프리세일즈(pre-sales) 애프터마켓(After market) = 포스트세일즈(post-sales) 그 차이는 무엇일까? 비포마켓(Before market) 신제품 시장이다. 아직 시장에 제대로(?) 적용된 것이 없고 규격화된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해하기 쉽게, IoT 시장, 인공지능 시장, 메타버스 시장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IoT 도 명확한 규격이 없다고 보면 된다. 만드는 회사마다 데이터가 제각각이고, 나름 규격화된 글로벌 프로토콜 등이 있지만 어떤 특정 기술만 사용되지도 않는다. 이럴 경우 특정 회사(대부분 대기업) 제품이 엄청.. 생존을 뛰어넘어 업계 리더로 성장하는 기업의 5가지 특징 모든 비즈니스는 아이디어…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 열정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초기 제품, 시장 진출, 지속 가능한 시장의 리더까지! 기업은 여러 단계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한다. 성장하려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흐름을 읽고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때마다 전략, 실행, 비즈니스, 사고방식, 투자자 등 변화가 필요하다. 남태희, 밥 팅커가 쓴 책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에서는 각 비즈니스의 성장단게의 특징은 무엇인지, 거대한 파도 속에 생존해 다음 스텝으로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기 위해선 우리 조직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나와있다.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었다면 이때의 목표는 생존이다. 제품·시장 최적화를 하고, 초기 시장 진.. 어떤 직원을 영업부서에 배치하면 좋을까? - ① 성과 나는 이기는 영업조직 구축을 위한 인재 확보 방법 소형 세일즈 인재의 유형 VS 대형 세일즈 인재의 유형 핵심 내재 역량은 공감(empathy)과 자기확신(ego drive)유무에 달려있어 부서 배치의 미스 매치만이라도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영업에 최적화된 인재의 유형이 있을까? 우리는 보통 영업하면 성격이 밝고 친화력이 좋은 적극적인 유형의 사람이 성과도 좋고 영업직종에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먼저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잘 맞는 영업직종이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의 규모가 작고 기술 관여도가 크지 않은 영역으로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형 세일즈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 같은 소형 세일즈에서는 거래의 성공과 실패가 비교적 단시간에 결정되기 때문에 ..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