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롤리데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10년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글/이예지 기자10주년을 맞이한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박신후 대표 “누군가의 삶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 어느덧 11년 차가 되어”제일 행복했던 순간? “우리의 의도가 잘 전달됐다고 느낄 때”조직문화 세팅하는 것에 가장 많은 에너지 써오롤리데이만의 특별한 ‘썬샤이닝’ 문화박신후 대표에게 행복이란? “진심이 왜곡되지 않고, 진실되게 전달될 때”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오롤리데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어…글로벌 본격 진출 계획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오롤리데이는 행복을 파는 브랜드라고 정의를 하고 있으며 제품, 콘텐츠, 메시지 등 다양한 것들을 행복이라는 맥락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와의 .. 스몰 브랜드 개발에 특화된 플랫폼 '아보카도'의 노하우는? 브랜드의 시작은 '자기다움'을 찾는 것! 우리 회사를 떠올릴 때 고객이 느끼는 컬러,이미지, 단어는 무엇인가? 브랜드 외부 고객 뿐 아니라 내부 고객을 살펴라 1인 기업 경영자부터 언더백 기업(100인 이하 기업) 경영자까지 진정성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빚어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함을 느꼈을 것이다. 과거에는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 TV광고나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 막대한 돈을 들여야 했고 전문가의 도움도 필수적으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SNS가 일반화되고 개인이 활동할 수 있는 채널이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쉬워졌을뿐더러, 작게 만들었다고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아니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지금, 스몰 브랜드.. '깐부'와 '함께'하는 브랜드 콘텐츠 열풍 불고 있는 현시대 내부모습 솔직하게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들 등장 콘텐츠로 소통하며 고객 아닌 '깐부(짝꿍)' 얻은 3개의 브랜드 SK이노베이션, 롯데(롯데 채용), 빙그레(빙그레 TV), 이니스프리, 지그재그 등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 콘텐츠 열풍이 불었다. 그중에서 최종적인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닌, 준비과정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그 브랜드들은 내부의 모습 혹은 대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활용한다. 우리 이렇게 일해요. 희로애락 함께 느껴요. '오롤리데이' 5.82 천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오롤리데이(oh lolly day)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사 내부이야기를 고객(해피어)들에게 전달하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