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높아지는 은행 대출 문턱...개인사업자 어쩌나 1분기 시중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감소...대출 부실 가능성 증가한국은행, "2분기 중소기업 및 가계 대출 태도 강화 예정"[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경기 침체에 1분기 중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 상승 등 대출 부실 가능성이 커지는 데 따라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인 까닭이다. 중소기업·개인사업자의 자금 사정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발표된 4대 시중은행 실적 자료를 보면, 4대 은행의 중소기업 원화대출 잔액 합계는 지난해 말 대비 올해 3월 말에 0.25%(1조3670억원) 감소했다. 중소기업 가운데서도 개인사업자 대출이 비교적 크게(0.89%) 줄었고, 대기업 대출은 1.57% 증가했다.[출처:이미지투데이]특히 우리은행에서 중소기업 대출이 크.. ”업무 능력과 무관한 정보 다 없앤다” 성과 중심 조직문화 강화하는 이 기업! 우리은행, 성과 중심 조직문화 강화 위해 인사카드 내용 보완정진완 은행장, “실력으로 경쟁하는 성과 중심 인사문화” 추구[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우리은행이 업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인사카드에서 삭제한다.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우리은행, 인사카드 개편[출처:이미지투데이]우리은행은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정보를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직원 인사카드에 업무경력, 자격증, 시상 내역 등 업무능력 파악을 위한 정보 외에도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의 정보를 기록해왔다.실력으로 경쟁하는 성과 중심 인사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정진완 은행장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우리은행은 올해 초부터 직원들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