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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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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40만 명 이탈’…SK텔레콤, 해킹 피해 후폭풍 SKT 해킹 피해 사고 이후 45만명 이탈, 5만명 가입SK텔레콤, 가입자 이탈 방어 대책 마련 나서 [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40만명의 가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5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이탈했지만 5만명 가량이 SK텔레콤을 찾았다.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해킹 사고를 발표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45만6628명이 SK텔레콤에서 빠져나갔다. 해킹 사고 발생과 무관하게 5만1040명은 SK텔레콤을 선택해, SK텔레콤 이용 고객은 40만5588명 순감소했다.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등 신규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유심 교체 물량 공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신규영업을 전면 중단하라고..
SKT 유심 해킹 여파 "소비자 5명 중 4명, 2차 피해 우려"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와 휴대폰 불통 우려10명 중 1명만 ‘해킹 대응 잘하고 있다’ 평가…통신사 만족도 하락세 지속[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수행한 ‘SKT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전국 14~64세 휴대폰 사용자 5,059명)’ 결과 소비자 74%가 SKT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해킹 사태가 본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3명 중 2명(63%)이 ‘우려한다’고 답했다. SKT 가입자의 ‘우려’ 비율이 73%로 가장 높긴 했지만 KT(56%)와 LG유플러스(57%) 이용자의 우려도 높았다. 이용하는 통신사에 큰 관계 없이 다수 소비자가 이번 사태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가장 큰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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