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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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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재고관리, ‘니즈’의 정교한 해법 아날로그 식자재 관리에서 디지털 전환으로사용자 맞춤 설계로 높은 만족도…유통·환경 문제까지 고려한 서비스데이터로 줄이는 폐기율, 작지만 확실한 탄소 절감 효과소상공인을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경영’에 초점[사례뉴스=김소연 인턴기자] 식자재를 다루는 외식업 매장에서 재고관리는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소비기한에 민감한 식품의 경우, 적절한 타이밍에 소비하지 못하면 폐기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매장의 손실로 직결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재고관리 솔루션 ‘유통기한 언제지’ 와 ‘미리(MIRI)’이다. 이에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니즈의 박상호 대표를 만나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의 개발 배경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수기로 관리하던 재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다박..
여전히 익숙한 ‘유통기한’…‘소비기한’, 잘 지킬 수 있을까?” 10명 중 7명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감 커져” 식품 구매 시 주로 ‘가격’ ‘맛’ ‘유통기한’ 따지는 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최근 1~2개월 내 식품 소비(섭취)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소비기한 표시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의 필요성에 대부분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소비기한을 잘 지킬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소비기한 표시제가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 완전하게 정착하지 못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먼저,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감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71.1%(2022) → 73.3%(2023)), 가..
소비자 10명 중 8명 “소비기한 표시, 효과적” 티몬, 3월 한 달 간 '소비기한 표시제' 설문조사 실시 소비기한 표시 효과적(80%) 응답 티몬이 지난 3월 한 달간 고객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소비기한 표시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주요 이유로 '식품 폐기를 줄일 수 있어서'(51%), '날짜가 지나도 먹어도 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49%)가 꼽혔다. 특히, 소비기한 표시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관련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77%에 달하며 소비기한 표시제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했다. 소비기한 임박상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 수준이다. 식품 구매 시 맛과 가격 이외에 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유통기한(49%), 원산지(28%), 리뷰(23%) 순으로 답했다. 유통기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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