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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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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네이버·올리브영 질주…유통업계 압도 유통업계 1분기 실적 ‘극과 극’…짙어진 양극화SSG닷컴·11번가·G마켓 ‘역성장’…충성도·가격 경쟁력서 밀려[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1분기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과 고객 충성도가 높은 유통 선두 기업들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1조4876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달러 기준 매출 증가율은 11.2%로,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반영된 점을 고려해도 극심한 소비침체 속에서 호실적을 거뒀다.극심한 소비침체 경향 속에서도 쿠팡은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출처:쿠팡]데이터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올해 1분기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9조2976억원으로 주요 10개 사를 합산한..
한-일 한정판 거래 시장 잡은 크림(KREAM)…매출 2,900억 돌파 2024년 매출 2,976억 원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창사 첫 EBITDA 흑자 전환까지판매 카테고리 확장·비용 효율화 노력 주효…거래량 30% 이상 증가하며 성장이커머스 플랫폼 우려 사태에도 안정적 운영 이어가[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97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크림의 개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한 1,775억 원이다. 2024년부터 크림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일본 소다(SODA)의 작년 실적 반영 시, 양국에서 기록한 총 매출은 2,976억 원에 달한다.크림(KREAM) 역대 최대 실적 달성[출처:크림 홈페이지 갈무리]국내 실적만 살펴보면, 크림은 ..
"스타트업의 봄은 아직 춥다"…1분기 투자 건수 24% 뚝 전년동기대비 투자금액 4%↓...초기 라운드 투자 침체 지속전년대비 투자 금액 증가 분야, 환경/에너지, 패션/뷰티 등 3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분야[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올해에도 쉽사리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초기 라운드 투자가 위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촉망받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역시 고전하는 모습이다.4일 벤처투자플랫폼 더브이씨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투자 건수는 총 2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투자 금액 역시 1조2363억원으로 4% 감소했다.2025년 1분기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투자 건수 및 금액[출처:더브이씨]최근 3년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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