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관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2막 시작?’ 은행권 30대 희망퇴직 시작 은행권, 희망퇴직 연령대 점점 낮아져 신한은행, 2년 만에 하반기 희망퇴직 진행 은행권 관계자 “승진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 희망퇴직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희망퇴직을 받는 은행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 노사는 희망퇴직 조건 등에 합의하고 8월 19일(이번 주말)부터 8월 21일(다음 주 초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도 했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신한은행이 연초와 별도로 하반기에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했다”라며 “조직의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신규 채용을 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