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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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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이재명 모두 싫다는 양비(兩非)론...그 시사점은? 글/이성현 기자현 국정 상황의 책임은 모두에게 있기 때문으로 해석정치인과 국민 모두 서로를 포용하려는 태도 보여야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약 40여 년만의 비상계엄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선택하면서 자신과 여당에 큰 위기를 불러 일으켰다. 이는 되돌릴 수 없고, 지금의 정국이라면 2년여가 남은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를 끝까지 채우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대중들의 여론도 ‘당장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과 반대로 ‘무작정 탄핵을 진행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으로 그 양상이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탄핵’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에만 주목하면 안 된다. 이번 비상계엄 및 탄핵 관련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토대로 도출되는 시사점을 곱씹고, 사유해야 한다.먼저 보수 진영과..
비상계엄 후폭풍, 한동훈 대표 지지율 5% 추락…이재명 대표 37% 압도적 글/이예지 기자한동훈 대표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미안하다”서정욱 변호사, 한동훈 대표 지지율 추락 이유? “일관성 없는 모습 때문”보수, 한동훈·홍준표·오세훈…3파 구조 예상비상계엄 후폭풍으로 한동훈 대표 지지율이 5% 추락했다. 지난 12월 16일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 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미안하다. 어느 젊은 기자 한 분이 제가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 이유가 된 이번 탄핵 찬성을 후회하느냐고 물었다”“저는 대통령에 대한 직무 정지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했다. 그 과정에서 나라와 국민만 생각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분들 생각하면 참 고통스럽지만,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살펴보면 이재명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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