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이정식장관

(6)
청년이 다수 근무하는 기업 기획감독 결과,14억이 넘는 임금체불, 238건 법 위반 적발 고용노동부, 청년 노동권 보호를 위한 기획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임금체불, 장시간 근로 등 다수의 법 위반사항 확인 ‘청년 휴식권 보호’를 위한 집중 현장 예방점검의 날 후속 추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청년들이 선호하고 다수근무하는 정보기술(IT)·플랫폼·게임 등 정보통신업과 전문 연구개발 업종 총 60개사를 대상으로 ’23년 12월부터 ’24년 2월까지 집중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 결과, 다수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 · 성희롱, 14억 규모의 임금체불, 연장근로 한도 위반, 휴식권 침해(연차휴가, 보상 휴가 부족 부여 등) 등 총 238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로 근로시간을 관리하지 않고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거나, 고정 연장근로수당(OT) 등 포괄..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으로 지원 올해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 체결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력을 투자하여 컨소시엄을 맺은 중소기업에 대해 컨설팅, 교육, 캠페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연근무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출퇴근 부담도 크게 줄었어요” 이정식 장관, 재택근무 및 시차출퇴근 도입 기업 ㈜센트비 현장 간담회 2월 16일(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서울 강남)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트비(대표 최성욱)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3년 고용부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로 더욱 활성화했다. 현재 근로자 166명의 55%가 사무실 근무(주 3~4일)와 재택근무(주 1~2일)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도 50% 이상 근로자가 활용하고 있다. 최 대표는 “사업 특성상 해외 사업장과의 미팅이 잦은데 재택근무..
‘부담 없는 육아, 모두 편한 일터’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를 만나 방안 모색 이정식 장관, 일·육아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6일(화) 15시에 아주약품(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중소기업 사업주,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저출생 시대에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근로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 이외에도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출산·육아기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육아지원제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육아지원제도 활성화를 위..
강릉 산불 "특별재난지역" 고용·생활안정 및 산업안전 신속 지원 강릉고용노동지청 ‘산불 및 강풍 피해 상황실’ 운영 구직급여·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 산업안전 조치 즉각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4.12.)됨에 따라 강릉고용노동지청에 4월 11일 "산불 및 강풍 피해 상황실" 을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용 및 생활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근로자와 사업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 근로자 고용유지 조치, 안전조치 등과 관련한 정책사업들을 안내하고 있다. 구직급여 수급자 등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은 방문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전에 실업인정일 변경을 하지 못했더라도 사후 실업인정을 허용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취업활동계획 수립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현장에서 듣고 노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제조업 청년 근로자 현장 간담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23일 오후 3시, ㈜핌스(인천 남동구)의 근로자들을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핌스는 OLED 메탈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근로자 전체 평균 연령이 33.2세(청년 근로자 비중 90%)인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산직과 사무직 등 7명의 청년 근로자가 자리하여 연장근로 및 유연근로제, 연차 사용 등 근로시간 제도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정식 장관은 “최근 근로시간 개편과 관련하여 정당한 보상 없이 장시간 근로만 심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과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개편안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