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어느 정도 왔을까? 10명 중 8명, “앞으로 다문화 국가 될 것 같아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적 시선 존재하는 편이지만, 인종에 대한 선입견 소폭 감소다문화 사회에 대해 노동력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 높은 편 평소 ‘다문화 가정’ 접하는 경우 많아져10명 중 8명, “앞으로 다문화 국가 될 것 같아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의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 사회(가정)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인식이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였다. 먼저, 요즘 일상생활에서 외국인들을 자주 접한다는 응답이 .. 수도권 40% 자신의 주거생활, 타가구와 비교해 부정적으로 인식 수두권 87%, 주거불평등 심각 수준으로 인식주거생활 수준이 타 가구에 비해 나쁘다고 인식하는 비율, ‘단독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에서 높아6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6호에서는 '주거양극화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출처: 이미지투데이수도권 거주 가구 87%, ‘현재 주거불평등 심각하다’소득 양극화로 인해 소득과 자산에 따른 국민의 거주지역 차이가 발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은 낙후된 주택 등으로 내몰리는 게 현실이다. 이런 ‘주거양극화에 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토지주택연구원)가 최근 발표돼 살펴본다.수도권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불평등 인식 수준을 확인한 결과, 87%인 대다수가 현재 ‘심각한 수준’이라 인식하고 있었고, 전체 응답자의 72.. 한국인, 소득 수준에 비해 경제사회적 지위 낮게 인식 상층소득자 역시 상층이라고 인식하는 비율 낮음한국, 중산층 비중 OECD국가 중 중위권 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한국인의 계층인식'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출처: 목회자데이터연구소한국인, 실제보다 자신의 계층을 더 낮게 보는 경향 강해!• 최근 발표된 KDI의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보고서를 통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계층’을 실제 소득(10분위)별로 파악하여 계층 인식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본다. 우선 소득 기준에 따른 객관적 계층의 분포는 ‘상층’ 19%, ‘중층’ 73%, ‘하층’ 8%인 반면, 주관적 계층의식의 경우 ‘상층’ 3%, ‘중층’ 70%, ‘하층’ 27%의 분포를 나타내, 서로 상이함을 보였다.출처: 목회자데이터연구소• 이를 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