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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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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합니다." MZ세대가 시작한 '안티 워크' 일보다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가 시작한 이것?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이 노동시장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부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실업!'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 설립된 '안티워크' '자아실현', '워라밸'이 단어들은 MZ세대를 연상케 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기성세대와 달리 일보다 본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비교적 낮은 MZ세대는 한 회사에 오래 다니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 이직하는 경우가 잦다. '안티 워크(Anti work)' 그게 뭔데? 최근 미국, 중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퇴사 후 이직이나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닌 아예 일을 하지 않는 '안..
위드코로나 2022년, 매일의 루틴을 관리하는 힘이 능력이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늘어난 자율성… '의지박약'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야 '돈으로 의지를 사세요' 함께 참여금을 걸고 건강한 루틴을 도전하는 어플 '챌린저스', 출시 1년 반만에 60만 다운로드, 챌린지 100만 건 등록 달성 이제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설계해야 하는 시대다. 학창 시절에 야간 자율학습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요즘 우리 사회 전반의 자율성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난 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교실에 남아 공부해야 했던 야간 자율학습은 참으로 '자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제도였다. 하지만 교과과정이 바뀌면서 이런 강압적인 자율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요즘 학생들은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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