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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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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지역 내 영유아의 장애 조기발견-조기개입 사업 시작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과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남정)가 지난 20일 장애 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 개입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지, 언어, 사회성 발달이 느리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우울, 불안, 스마트폰 과몰입 등 정신적·신체적 발달 문제를 지닌 영유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 발달문제 및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한 첫걸음’ 사업을 시작한다. ‘건강한 첫걸음’ 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별검사가 시행되며, 정밀검사가 필요한 영유아를 선별한다. 선별된 영유..
영일엠(주), 서울재활병원 장애인 재활 장비 기증 장애인 재활 치료 위해 2,500만 원 상당 보행 훈련 장비 등 후원 척추치료기 전문기업 영일엠(주)(대표이사 문경록) 은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해 성인 환자를 위한 보행 훈련 장비, 보바스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도수치료 베드 등 2,5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 영일엠은 지난 2019년 정형 교정 테이블과 이동형 리프트, 2021년 어린이 물리치료를 위한 천장형 슬링과 보바스 테이블에 이어, 수차례에 걸쳐 총 8,2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후원했다. 문경록 대표이사는 "치료하고 치료받는 사람에게 도움 되고 사원과 사회에 행복 된다는 회사 미션을 실천하며 영일엠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차봇 모빌리티, 서울재활병원 장애인 운전 재활훈련을 위한 차량 기증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빠른 사회복귀 위해 운전 재활훈련 시작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운전 재활에 사용할 차량 1대를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자가용을 운전해야 하는 상황도 많다. 더불어 대중교통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이 낮고 장애인 콜택시가 여전히 부족한 상태에서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있어 자가용 운전은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대중교통 이용 재활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서울재활병원은 본 기증을 통해 운전 재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기증받은 차량으로 진행되는 운전 재활 프로그램은 ▲인지 능력평가 ▲실내 차량용 ..
뇌졸중 집중재활치료 ‘골든타임’ 3-6개월 일주일에 최소 5일·하루 최소 3시간 이상 바람직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장애 최소화·조기 사회 복귀 지원 일교차가 커지고 찬 바람이 부는 가을 환절기가 찾아오면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갑자기 찬 기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거나 과음, 흡연 등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세계 사망원인 2위이자 국내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로 후유증도 심각한 질환이다. 고령의 가속화로 뇌졸중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53만 8,443명에서 2020년 60만 7,862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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