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커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비자 마음 잡아라!”...오르는 커피값에 편의점 ‘천원 커피’ 판매량 44.7% 증가 '카페25' 핫 아메리카노 판매량, 전월 대비 44% 증가GS25, 1000원 커피 행사 1달 연장[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GS25는 지난 3월 진행한 '1000원 커피' 행사의 높은 판매 실적을 기반으로 4월까지 행사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GS25, 천원커피[출처:GS리테일]GS25에 따르면 지난 3월 자사 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핫 아메리카노(M)를 23% 할인해 1000원에 판매한 결과 해당 제품의 점포별 일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44.4%,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올해 초부터 국제 생두 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및 저가형 커피 전문점들이 잇달아 커피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저가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이다.특히 카페25 이용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이 크게 증가.. "저가 커피 해외 효과 없었다"...저가 커피 시장의 미래는? 국내 포화·해외선 고전…저가커피 위기국내 저가 커피숍 1만개 돌파...덩치싸움 내몰리며 출혈경쟁메가·빽다방 등 해외 진출 업체, 현지 커피숍과 경쟁서 뒤쳐져[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국내 저가 커피숍 프랜차이즈들이 위기에 빠졌다. 매장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며 포화 상태에 이른 데다 해외 시장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다. 프랜차이즈들이 저마다 신성장 동력 찾기에 안간힘을 쓰지만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저가 커피 브랜드(메가 컴포즈 빽다방 더벤티 매머드)의 매장은 올 들어 총 1만 개를 넘어섰다. 2020년엔 3000개 미만이던 매장이 5년도 되지 않아 세 배 넘게 늘었다.저가 커피 전문점 메가커피[출처:MGC 메가커피]고물가로 저가 커피 수요가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