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출은 막히고, 가게는 문닫고, 사람들은 일터를 잃는다… 무너지는 한국 경제의 경고 부동산에서 일자리까지, 실업과 폐업이 일상이 된 지금의 한국[사례뉴스=김민영 필진기자]서민 주거 불안, 호화 부동산 뉴스와의 괴리[출처:유튜브 엠뚜루마뚜루 갈무리]최근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전세 사기, 신탁 사기 등 각종 사기로 인해 신뢰를 잃었고,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조차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매·공매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 진입조차 어려운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들의 좌절감은 커지고 있다. (*출처: 지지옥션 2024년 부동산 경매 통계*)반면, 방송에서는 연예인의 고급 주택과 상가 건물 보유 소식이 빈번하게 소개된다. 상대적으로 대출이 수월한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통해 시세차익을 얻는 사례는 서민들.. '워라밸 문화 확산 위해'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할 것! 관계부처․경제단체 합동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모집단, 공기업, 공공기관 제외이정식 장관, "일・생활 균형의 기업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되길 바라"고용노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올해 선정계획을 발표했다.이렇게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가 힘을 모으게 된 것은 최근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연근무가 노동시장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에서 유연근무와 일・육아 병행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면서(일・육아.. "중소기업도 육아휴직 쓴다"...육아휴직 비중 55.6% 중소기업과 영아기(1세 미만)에서 육아휴직 사용 비율 증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19.1% 증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현황을 발표했다. 23년 육아휴직자는 126,008명이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3,188명으로 나타났다. 23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3,722명(+19.1%) 증가했고, 육아휴직자 수는 소폭 감소(△5,076명, △3.9%)했지만 출생아 수(1~11월) 감소 규모(△18,718명, △8.1%)를 감안하면 육아휴직 실제 활용률은 증가 추세이다.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70,095명으로 55.6%를 차지하며, 대.. 인류에게 피해를 주는 가장 큰 재난 3요소? 저출생 ·고령화·인구 감소 인류에게 피해를 주는 가장 큰 재난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인류에게 피해를 주는 가장 큰 재난은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4월 1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7호에서는 ‘재난재해 위험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인류에게 피해를 주는 가장 큰 재난,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인류는 다양한 재난과 재해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한국갤럽에서 각종 재난 재해를 14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한국인의 위험 인식 정도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현시점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은 ‘저출생·고령화·인구감소’이며, ‘기후 변화’, ‘환경 문제’, ‘경제 위기’도 그에 버금가는 위협으로 꼽혔고, ‘지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