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태회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패한 사장님들,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세요!”…재기중소기업개발원 ‘힐링캠프’ 화제 MS가스그룹 전원태 회장이 사업 실패 경험을 떠올리며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설립 올해 ‘힐링캠프’는 4월 7일~21일 2주간 죽도 연수원에서 무료로 진행돼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3곳 중 2곳은 창업 후 5년 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늘면서 이들에게 용기를 불러 일으키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MS가스그룹(전원태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다. 2003년 10월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도에 연수원을 조성하면서 2011년 9월 대한민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공익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중소기업경영자 ‘힐링캠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