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복합개발에 뛰어든 신세계의 속내는? 신세계의 밀착형 쇼핑몰 1호점, 힐스테이트 더운정에 오픈하다[사례뉴스=김우찬 필진기자]신세계의 자회사인 신세계 프라퍼티가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신세계의 쇼핑 공간 전개 일선에 서 있었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을 해왔다. 그리고 올해 8월에 준공예정인 '힐스테이트 더운정'을 통해서 부동산 복합개발 영역으로 확장을 나선다. 그 공간은 바로 '스타필드빌리지'이다.스타필드 수원(좌), 힐스테이트 더운정(우)신세계는 작년 초 주주총회를 통해서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바로 '부동산 복합개발'이었다. 부동산 복합개발이란 주거,상업,업무,문화,여가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통합함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때부터 이미 .. “1000만 관중 잡아라”…유통업계, 야구계서 '홈런' 칠까 롯데 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 오픈 1시간 만에 2000건 판매 기록‘연세유업’은 두산베어스와 콜라보 제품 출시프로야구 인기 폭발이 미치는 경제적 파급력 상당[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2025시즌 프로야구가 3월22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유통업계가 야구팬 공략에 나선다.202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시범경기[출처:한국경제신문]지난해 프로야구 관중이 사상 처음 10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지난 주말에 열린 시범경기도 매진 행렬을 보였다. 올해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황으로 침체된 유통업계가 충성고객인 야구 팬덤을 통한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롯데 쇼핑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 5일 문을 연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의 .. 정용진도 “퀵커머스 전쟁” 참전...커머스 시장 새바람 불까 기존 쓱배송 ‘쓱 주간배송’으로 리브랜딩CJ대한통운과 협업 통해 당일배송 확대명확한 도착 시점 예고로 고객 편의 높일 것[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SSG닷컴이 기존 ‘쓱배송’ 브랜드를 전격 개편한다. 도착 시점을 내세운, 고객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브랜드로 탈바꿈한다.SSG.COM '쓱배송' 리브랜딩[출처:SSG닷컴]SSG닷컴은 쓱배송을 쓱닷컴 장보기 배송 서비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리브랜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당일배송을 지칭하던 쓱배송은 ‘쓱 주간배송’으로 이름을 바꾼다. 모바일 앱에선 ‘주간배송’으로 노출된다.쓱 주간배송은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139480)의 신선식품 등을 지역별로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주문일 기준 3일 후까지 원하는.. 대선 D-13 경영자의 정치적 발언의 자유, 어디까지 가능할까? 대선이 한창인 요즘, 정치 발언을 해도 괜찮을까 경영자의 발언이 기업에 정치적인 색깔 프레임을 씌울 수 있다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경영자는 엄연히 영향을 미치는 공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하 정 부회장)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사장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문장을 해시태그 했다. (2021.11) 결과적으로 신세계인터내셔널 주가가 5.34% 하락해 시가총액 2200억이 증발했다. 정 부회장의 발언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불매운동과 부회장을 지지하는 바이콧(buycott, 특정 기업 제품 구매를 지지함)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결국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자신의 부족함이라는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