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대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한 입의 행복, 프리니 정이서 대표 맛과 신념을 담은 작지만 단단한 디저트 브랜드, 프리니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식탁을 위해취향과 필요에 맞춰 완성하는 ‘나만의 디저트’ 경험[사례뉴스=정희래 인턴기자] 우유, 밀가루, 정제당 없이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비건, 글루텐프리,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까지. 듣기만 해도 까다롭고 비싸 보이는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은 자유’를 제공하는 디저트 브랜드 프리니, 그리고 그 시작점엔 브랜드에 온 마음을 다한 정이서 대표가 있다.프리니의 시작은 정이서 대표의 가족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우유 알러지를 가진 언니가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거의 없다는 현실을 마주한 정 대표는 누구나 제약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자 창업을 결심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