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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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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활력으로 업무 성과 껑충 새로운 날과 새로운 일은 리셋된 몸에서 비롯된다. 하버드 의대 임상정신과 교수인 존 레이티는 와 에서 0교시 체육수업으로 성적을 올린 연구를 다뤘다. 오랜 적막을 깨고 국내에서도 0교시 체육수업 도입 사례가 최근 발표되었다. 부산 소재 초중고 52%가 아침 운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사와 학생 모두 호응이 좋고 건강, 체력, 인성에 끼친 영향까지 연구한다고 밝혔다(조선일보, 4월26일자). 과연 이러한 성취도는 학생의 전유물일까. 에서는 청소년기의 뇌 발달 외에 스웨덴 연구를 소개했다. 1950년부터 1976년까지 군에 입대한 남성 120만 명을 대상으로 각각 15세 때와 18세 때의 심폐 지구력과 근력, IQ, 각종 인지 능력을 비교 대조한 결과 지적 능력에 긍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다. 수검자들의 성..
[인터뷰]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직원들의 창의력·몰입도·성과를 향상시키고 싶다면? “답은 ‘감사’다” “주말에도 회사에 가고 싶다” 말하는 조직 문화 비결 감사는 개인의 심리뿐 아닌, 사회적 관계 운용에도 중요한 가치다 감사를 실천하는 조직문화가 창의력을 길러내는 핵심 역량으로 작용해 하루 세 가지 ‘감사 일기’를 적으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상위 프레임으로 바뀌어 짧은 인터뷰가 앞으로의 내 인생을 바꿨다는 확신이 드는 날이 있다. 감사라는 가치를 실천할 때 우리 삶이 얼마나 바뀌어나갈 수 있는지 알려준 감사연구소의 한건수 대표와의 만남이 그랬다. 한건수 대표는 ‘감사’라는 가치가 개인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하고 이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사는 개인의 생활 태도뿐 아닌 사회적 관계, 더 나아가 직장에서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한건수 대표가 감사를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
직원이 더 즐겁게 일하면 경영 성과도 더 향상됩니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강점, 가치관 형성 비결 조직 생활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스스로의 마인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조직 생활은 쉽지 않다. 기업의 인턴에게나 경영자에게나 조직은 다루기 어렵고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그럼에도 우리가 팀 혹은 조직을 이루어 과업을 수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직의 당위성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줌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함께함으로써 이겨낼 수 있고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의 구성원이 업무에 보다 즐겁게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 해답은 가인지, 즉 가치, 인재, 지식 안에 있다. 구성원 스스로 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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