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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시간은 NO, 우린 119를 원해” 코로나가 바꾼 이색 회식 문화 MZ 세대 60% 회식 자리 부담스러워 해…코로나로 인해 변화한 회식 문화 버킷리스트 회식, 감사&재능 나눔 회식 등 이색 회식 문화 코로나로 잠들어있던 회식 문화가 다시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대부분의 MZ 세대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사람인이 직장인 6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60%의 직장인이 회식 문화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고, 퇴근 후 개인 시간을 가질 수도 없으며,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 회식이 즐겁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도 회식 문화는 회사의 뿌리 깊은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 있는 회식 문화, 도대체 왜 있는 걸까? 이는 옛날부터 회식이 ‘소통을 위한 장’이라는 인식이..
"'놀이'는 아이들의 삶" 비대면 시대에 아이들과 '건강한 놀이' 하는 '파란나라' 코로나 시대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층은 아이들이다. 비대면으로 학교가 멈추고 그 나이에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 공동체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비대면의 장벽을 넘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란나라'를 만났다. 파란나라의 한기철 간사는 2007년부터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에 속해 어린이들을 만나온 '놀이하는 사람'이다. 사회복지와 교육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국내외 타문화권 아이들을 만나 놀이하고, 선교하는 '파란나라'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도자를 양성했으며 현재는 재소자 자녀들을 만나 놀이하고 삶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도 있다. 파란나라가 말하는..
메타버스: 버스는 이미 출발 준비 완료. 당신은 이 흐름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메타버스는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흐름…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곧 시대를 역행하는 것 경영자라면 무엇보다 미래 주류 산업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최근 들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본사의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장차 페이스북을 메타 플랫폼으로 변환시키겠다고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기업 ‘이미지 세탁’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정치적 행위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다소 존재했다. 하지만 얼마 후, 각각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엔비디아(Nvidia)의 대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와 젠슨 황(Jensen Huang)이 이 새로운 기술 플랫폼에 대한 낙관을 이어가며, 불과 몇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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