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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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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게 찐이 필요한 이유 처음부터 마케팅을 생각하기 어려운 현실우리에게 어떤 찐이 있는가?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무신사는 어떻게 백화점도 손잡고 싶어하는 쇼핑 플랫폼이 된 걸까?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 자체 디자인이 가능한 회사(브랜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판매 및 유통)을 아끼지 않는 곳. 이 모두 무신사를 수식하는 말이다.프리챌 커뮤니티에서 출발해서 무신사닷컴을 열고 스트리트 패피들의 사진인 ‘스트릿 스냅’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인기가 얻어 지금의 무신사 스토어가 만들어졌다. 창업자 조만호 의장이 국내 독립 패션 브랜드들의 어려움(Pain Point, 페인 포인트) 해결하기 위해 직접 상품 홍보를 시작한 것이 무신사 출발의 계기였다.[1] 처음 무신사를 접했을 때 웹 사이트가 뭔가 일반적인 쇼핑몰과 달라 인상..
애플과 테슬라가 '찐팬'을 갖게 된 비결은? 충성고객인 찐팬의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 '커뮤니티' 예티, 아이스박스 브랜드 '예티 컬트'라는 팬층 보유 이케아, 브랜드 해킹을 장려한다 레고, 레고 라이프를 통해 창의력 발휘하고 참여 독려 브랜드가 강력한 '찐팬'을 가질 수 있던 것은 '커뮤니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잠재고객, 접촉고객, 경험고객, 재구매고객, 충성고객으로 분류한다. 여기서 '충성고객'은 다른 고객들보다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충성고객은 '찐팬'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웬만에서 우리 기업과 브랜드를 떠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쓴소리도 아낌없이 해주며 관리해 준다. 기업에서는 '찐팬'들을 붙잡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 바로 이 찐팬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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