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산은 줄고 세금은 늘고…인구절벽 시대, 돌파구는? 경제·교육·세대갈등 우려 확산…응답자 85%, 인구절벽 ‘국가 위기’로 인식10명 중 9명 “정부 지출 낭비 줄여야 증세 수용 가능”[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59세 직장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인구절벽 체감도 및 세금(증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구절벽 현상’이 개인과 사회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인구절벽 현상은 개인과 사회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출처:이미지투데이] 우선,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인구절벽 문제를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큰 위기 요인(85.1%, 동의율)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인구절벽 현상으로 자신의 경제.. 중소기업→대기업 복지플랫폼, MZ 세대들이 원하는 기업 복지제도 시설이란? ‘건강해야 서비스와 컨텐츠 질 높여’ 리디헬스체크∙운동비 지원으로 직원 건강 챙겨 엔씨소프트, 최대 1,500만 원 학자금 상환 복지 지원 반찬구독∙가사∙베이비(펫) 시터 등 ‘라이프 지원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삶까지 신경써 ‘직원 성장은 기업 성장과 별도’ LG CNS, 골프∙글램핑장 숙박권 등 MZ세대 맞춤형 복지 선보여 직장인 35.2%가 이직 사유로 ‘현 직장보다 나은 복리후생을 받으며 일하고 싶다’를 뽑았다.(21년 1월, 인크루트 설문조사) 연봉보다 4.9% 높은 결과가 나왔을 만큼 인센티브만이 근속의 비결이라고 할수는 없다. 2019년 8월 기준 청년(19-34세) 10명 중 7-8명(75.8%)는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단순 연봉보다 복지에 신경을 쓰며 청년들의 니즈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