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품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의 1.6배 ‘그대로’ 글/이성현 기자구입 1년 이내 초기품질 문제점 수 작년과 거의 비슷전기차 100대당 190건으로 내연기관차보다 71건 많아구동계 제외한 11개 부문 모두에서 전기차가 문제 많아가장 취약한 부문은 배터리지만 작년보다는 차이 줄어소음·잡소리, 타이어 부문 문제점 수는 오히려 증가전기차의 초기품질 문제점 수가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내연기관차의 1.6배에 달했다. 전기차는 총 12개 비교 부문 중 구동계(전기모터 vs 엔진·변속기)를 제외한 11개 부문에서 내연기관차보다 문제점이 더 많았다. 초기품질 문제 개선 노력이 절실하다.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4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새차 구입 후 1년 이내(’23년 7월~’24년 6.. 토요타·렉서스, 초기품질·내구품질 모두 1, 2위 독식 토요타, 한 집안 렉서스 따돌리고 초기품질 2년 연속 1위제네시스는 한 계단 상승해 초기품질 톱3에 첫 진입초기품질 1~2위 토요타그룹, 3~5위 현대차그룹이 장악내구품질 8연속 1위 렉서스 약세 틈타 토요타가 선두 약진볼보자동차·BMW·폭스바겐 등 유럽계 내구품질 차상위 포진국산 브랜드는 제네시스·현대차 내구품질 순위권 동시 진입자동차 품질(TGW) 관련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 토요타가 초기품질(TGW-i), 내구품질(TGW-d) 양대 분야를 석권했다. 한 집안 브랜드인 렉서스는 각각 2위에 올랐고, 국산차 중에는 유일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두 분야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4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