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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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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 중요하다는 인식 높아…반면, 중소기업 부담 증가에 우려 큰 편 10명 중 8명 "노동에 대한 공정 분배 필요" 중소기업·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높아진다 우려↑ 50.2%”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해야 해” 2024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5%오른 9860원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기본소득제 및 최저임금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최저임금제’의 취지에 높은 공감대를 보이면서도 2024년 최저임금제 인상에 대해선 찬·반 의견이 팽배하게 맞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8.4%)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노동의 대가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노동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 대비 240원, 2.5% 인상 월 환산액 2,060,74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최저임금위원회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9620원보다 2.5% 오른 것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할 때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7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6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이미지투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올해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이는 실질임금 삭감이나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들이다."라며 협상에 참여한 의지를 말했다." 반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상황에 대한 호소가 ..
올해 임금 결정한 기업 78%가 임금 인상, 평균 인상률은 6.4% 사람인 HR연구소 기업 332개사 조사, 67.5%가 임금 결정 임금 결정된 기업 중 22%, 동결 또는 삭감…지난해 실적 악화와 올해 복합 위기 대응 탓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32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임금인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67.5%가 올해 임금이 결정됐다고 답했다. 이들 중 임금을 인상한 기업은 78%였으며, 나머지 22%는 동결 또는 삭감했다고 밝혔다. 임금을 인상한 기업들(175개사)의 경우, 평균 인상률은 6.4%였다. 인상율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영진의 결정(24.6%)이 1위였다. 계속해서 개인 실적(19.4%), 물가 인상률(18.3%), 전사 실적(17.7%)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이 임금을 올린 이유는 ‘최저임금과 물가인상 때문’이라는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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