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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무한경쟁의 시대, 각자도생의 해법은? 스스로 창직의 길을 가보자. 그곳에 1인 기업이 있다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 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 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 요즘 가장 많이 창업하는 아이템이 카페인 듯싶다. 2023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소비량 152..
[인터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든다” 세상에 꼭 필요한 기업, 히즈빈스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 정신장애인 유지율 평균 18.3%...그러나 이 곳은 90%이상 장애인들을 위한 '7단계 교육 시스템'과 '다각적 지지 시스템' 지난 8월 11일 히즈빈스 이민복 대표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히즈빈스는 장애인 전문가를 양성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드는 사회혁신 기업 ‘향기내는 사람들’의 커피 브랜드이다. 이민복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히즈빈스에 대한 소개, 조직문화, 가치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이민복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장애인, 조현병, 바리스타, 커피, 사회적 기업 Q.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드는 카페 장애인과 가족들의 꿈의 직장 히즈빈스에 와 있습니다. 히즈빈스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향기 내는 ..
[인터뷰] 3년만에 다시 찾은 '빛소카페', "청소년들에게 비즈니스 알려주고 마음 나누는 공간 되고파" 3년 전 사례뉴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던 빛소카페,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6월 23일, 3년 전 사례뉴스가 인터뷰를 진행하였던 빛소카페의 대표를 다시 만났다. 빛소카페는 2009년 설립되었던, 청소년들에게 쉼과 힘을 주는 카페다. 서민석 대표의 ‘나눔경영’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13년째 운영되어왔다. 3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카페의 어떤 점이 달라졌고, 가치관과 비전이 변화한 점이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빛소카페 서민석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사례뉴스 인터뷰를 지난 2019년 6월에 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이 지났는데 그때와 지금 비교해 봤을 때 달라진 점이 있으십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2020년부터 코로나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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