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무 하루 배송 시대’…김포 대규모 물류센터 확보로 '쿠팡'과 경쟁한다 테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 국내 대규모 물류센터 확보중국 이커머스의 뒤쳐진 배송 경쟁력 보완될 전망미·중 관세 전쟁에 따른 영향 최소화 위해 대체 시장인 한국 집중 공략[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테무가 중국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확보했다. ‘초저가 중국제품’을 보유한 테무가 ‘배송 경쟁력’까지 갖추기 위한 포석으로, 본격적인 한국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출처:이미지투데이]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의 대형 물류센터와 장기 임차계약을 맺었다. 이 물류센터는 김포·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 주요 공항·항만과 가까운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 비해 한국시장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테무는 지난달 오.. 뷰티 시장에 진심인 온라인 플랫폼 글/김우찬 기자온라인 플랫폼의 뷰티시장 공격적 진출 배경쿠팡, 컬리 그리고 무신사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세 플랫폼의 주요 타켓 및 사업모델은 서로 다르다. 그런데 이 플랫폼들의 최근 행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통계청에 따르면 23년도 국내 화장품 소매 시장 규모는 35조원에 달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세계 10위 안팎으로서, 절대적 시장 크기 뿐만 아니라 인구수를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규모이다.이만큼 막대한 시장이기에 국내의 대표적인 플랫폼의 뷰티 시장 공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23년 국내 뷰티 & 퍼스널케어 시장의 온라인 구매액 비중은 58.6%를 보일 정도로 온라인으로의 이동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