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비 7만원 시대"...KTX 운임 17% 인상 소식에 한숨 KTX 운임 17%, ITX-새마을 운임 10% 상승 방안 검토중물가 상승과 노후 열차 교체에 수조 원대 투자 필요정부 지원 없이 KTX-1 대체 차량 도입시 25% 요금 인상 불가피해[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인 KTX를 비롯한 간선철도 운임 인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KTX 운임은 17%, ITX-새마을 등 일반 철도 운임은 10%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계획대로라면 서울~부산 일반실 운임이 기존 5만 9800원에서 7만 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물가가 오르면서 철도 운영비가 크게 늘었고, 노후 KTX 차량 교체 등을 위한 수조 원대 투자가 필요한데도 운임이 장기간 동결되면서 더는 경영상 부담을 자체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철도공사 측의 .. [씨엔티테크 보육 관광 혁신 스타트업 ⑨] 짐캐리 X 코레일톡, 목적지까지 짐 배송! 코레일톡으로 서비스를 신청시, 출발지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짐 대신 배송짐캐리 관계자 “짐배송 서비스를 통해 여행 토탈케어로 전환하는 시작점을 확보했다는 것에 의의" 주식회사 짐캐리(대표 손진현)는 스타트업만의 아이디어,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최근 코레일이 출시한 철도 연계 모빌리티 서비스(MaaS)의 한축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짐배송’이라는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으며, 그동안 오프라인에 집중해온 전통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협업을 통한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업계 최초 전국 풀마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객이 코레일톡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발지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호텔, 관광지, 자택 등) 짐을 대신 배송해준다. 짐을 보관할 수도 있다. 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