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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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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파 속,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기업 문화들 제이오, 사운드 판다 직원들과 함께 군부대, 베트남 소수민족.. 사랑을 전달하다 유난히 추운 크리스마스,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별히 제이오와 사운드판다 회사에서 이웃들에게도사랑을 흘려보내기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현장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제이오는 10년 가까이 크리스마스 즈음 전직원이 군부대에 천개가 넘는 성탄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서 사랑을 전달하는것이 문화라고 한다. 올해도 21일 인근 맹호부대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상자에는 군인들이 좋아하는 과자, 음료,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다. 특히 올해는 여러가지 여건상 회사가 가장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여전히 실천하는 모습이 따듯한 감동을 전해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금숙 차장은 “회사 신우회 예배를 인..
다가오고 있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에 숨겨진 노동착취 세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60%는 중국에서 만들어져...크리스마스를 위한 노동착취 한국어로 성탄절이라고 말하는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행사를 넘어 문화적인 날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플라스틱으로 된 트리의 경우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저장성의 이우 시라는 곳에서 전 세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60%가 생산되는데,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타운'이라고 불린다. 해외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중국인 노동자는 평균 시간당 600원을 받으며 온종일 공장에서 일한다고한다. 이 중엔 학업을 마치지 못한 15세 이하 어린이도 있다. 성탄용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매일이 크리스마스 일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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