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 10명 중 3명, 친구들과 놀지 못한다 방과 후 또래놀이, 일주일에 1~2일 정도가 가장 많아이유는 학원/학습지/온라인 학습 등을 가야 해 5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8호에서는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어린이들의 방과 후 또래놀이 빈도와 시간을 알아보니, 일주일에 ‘1~2일 정도’(32%)가 가장 많았고, ‘거의 없음’도 28%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의 어린이가 사교육 등의 이유로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래놀이를 할 수 없는 이유 '사교육!'학교 수업 후 친구와 직접 만나서 놀 수 없는 이유를 물었더니 ‘학원/학습지/온라인 학습 등을 가야 해서’(82%)라고 응답한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 한국의 아동 돌봄 기관 마땅치 않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적극적 참여 기대 출산, 육아 때문에 퇴사 고민 마땅한 돌봄 기관의 부재 교회의 돌봄 기관 사역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어머니(워킹맘)의 대부분이 ‘출산/육아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을 정도로 돌봄과 육아 여건이 녹록치 않다. 지난 3월 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3호에서는 ‘출산과 돌봄’과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미취학,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학원에 보내는 이유는 학습보다는 ‘돌봄 공백’ 때문이라고 한다. 초등 저학년(1-2학년)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 (학원 이용자, 동의율, %) 하지만 만족스러운 돌봄 기관은 마땅치 않아 보인다. ‘학습과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원스톱 기관이 많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돌봄 기관이 많다’에 동의한 어머니는 4명중 1명 정도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