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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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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0000원’ 시대 열린다 내년도 최저임금 10030원노사, 이번에도 엇갈린 반응최저임금 업종 구분 ‘무산’위원회 의사결정 제도개선 필요내년도 최저임금이 10030원으로 올랐다. 2014년 5000원을 돌파했던 최저임금은 10여년만에 그 두 배로 인상되며 이른바 ‘최저임금 10000원’ 시대가 열린 것이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번에도 엇갈린 반응을 내비쳤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서울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최저임금을 10030원으로 인상했다. 올해 대비 170원(1.7%) 올랐다. 월 환산액은 2096270원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4명은 항의하며 투표에 불참했다.  최저임금제도 시행 37년 만에 최저임금 10000원 시대가 열린..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 대비 240원, 2.5% 인상 월 환산액 2,060,74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최저임금위원회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9620원보다 2.5% 오른 것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할 때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7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6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이미지투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올해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이는 실질임금 삭감이나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들이다."라며 협상에 참여한 의지를 말했다." 반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상황에 대한 호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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