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더의 말이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하려면? 글/이성현 기자가인지컨설팅그룹 신윤수 컨설턴트, 팀 회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팀 회고에서는 '피드백'보다 '실행'과 '프로세스'에 집중해야지난 9월 2일 가인지TV 유튜브 채널에서 ‘'이것'으로 잔소리 없이 직원들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쇼미더지식’ 콘텐츠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신윤수 컨설턴트가 팀 단위 회고에 관해 이야기했다.신윤수 컨설턴트는 6인 규모의 기업 리더가 자신에게 “팀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고민을 든 사례를 들었다. 일반적인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가 잔소리처럼 들릴까봐’인데, 신 컨설턴트는 “이런 상황에서 리더가 컨설턴트인 내가 그 말을 대신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인이 대신 전달할 ..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열심히 기록하고 회고하고 공유하는 것도 필요 공유의 핵심은 크게 3가지! 12월 9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 직장인들을 만날 때 속상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내 성과를 왜 몰라주지?'라는 메시지이죠. 그럼 다시 되묻습니다. 'oo님이 하고 계신 일, 결과와 과정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공유하셨어요?'라고 말이죠. 지난 10월에 만난 한 부서장님과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를 잠시 보여주셨죠. 그런데 그 내용에는 to do list와 결과값만이 담겨있었습니다. 전공이 아닌 제가 보더라도 너무 작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혹시 첫 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