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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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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3가지 핵심 솔루션 고객이 욕구하는 것에 관심을 주어라 작은 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라 기존 고객들에게 소개를 요청하라 1인 기업을 시작한지는 채 2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시기인데도 운 좋게 번성을 맞았고, 주변 지인들은 제가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엔 언제나 떠나지 않는 불안이 있습니다. 한 번 잘 되었다고 그 영광이 영원할 수는 없으니까요. 찾아와 주시는 고객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언제까지고 저를 찾아주지는 않을 것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보다 견고한 고객층입니다. 그들이 저와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과 꾸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방법에..
왜 기적은 늘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걸까요? 우리가 사는 현재가 기적의 결과다 원하는 결과를 기록하고 기억하라 1에서부터 시작하라 누군가의 성공은 겉보기엔 기적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역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을 겁니다. 물론 그 기적이 100퍼센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 노력해서 이루어야 할 일은 물론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거든요. 그건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기적은 하늘의 영역인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기적 앞에 무력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은 모두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예전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일이 지금 와서 보면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게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
저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저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지식창업? 노하우를 나누는 방식! 성공자는 늘 목마르다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라…누구나 나의 고객이 될 수 있다 저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저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인 기업을 막 시작했을 때엔 성공을 원하는 사람만이 제 고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결핍을 저의 콘텐츠로 채워주고, 그것으로 그들을 성공시키는 것이 제가 가진 사명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예상외의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성공자들, 이미 자신의 목적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제 콘텐츠를 구매하기 시작한 겁니다. 처음에는 우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 그러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결핍하지 않는..
1인 기업(소기업)의 '브랜딩' 꾸준한 브랜딩은 또다른 영업사원! 1인 기업의 유형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1) 노하우나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창조형과 (2)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형이 있다. 무엇이 되든 나(1인 기업)는 누구인지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달리 말해 브랜딩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전자의 기업은 대표 자신의 경력, 경험,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이 얼굴이 된다. 꾸준히 한 분야에서 쌓아온 스펙이 그 사람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관성 있게 경력관리를 하는 게 좋겠다. 후자의 경우는 자신이 만든 기업 이미지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업계에서 상품처럼 유통된다고 할 수 있다. ​나는 B2B 시장에서 20년간 하드웨어 장비를 기업에 공급하는 일을 해왔다. 후자의 형태라 우리 회사가 쌓아온 총체적인 이미지가 나를 대..
1인 기업, 매일 쓰는 일기...작업지시서 잘 정리해둔 작업지시서는 유능한 경리 직원과 같다 난, 지난 시절 너의 모든 걸 알고 있다! 사업을 하든, 가게를 하든 그날 그날의 영업실적을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물건(가치)을 판다는 건 그것에 대한 매입, 매출, 비용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발주가 들어오면 손익계산서는 즉시 써야만 한다. 이것이 쌓여서 회계가 되고 안전한 경영상태를 만든다. 사람도 매일 일기를 쓰게 되면 삶에 대한 성찰에 도움이 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정확한 손익계산서를 '한 장'에 담아야 한다. ​내가 하는 사업의 업태는 도소매고, 종목은 컴퓨터, SW 등의 장비다. 아무래도 유통이다 보니 매입, 매출 건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객사와 거래하다 보면 매일 사고파는 일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기록해야 할 내용이 부지기수로 많아진..
1인 기업...견적서로 먹고 살기! 적서는 발주를 부르는 치트키 고객을 처음 만나는 곳은? 기존 고객이거나 예비 고객이거나 고객과의 첫 대면은 견적서다. 견적서는 나의 얼굴이자 신용인 셈이다.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골을 넣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처럼 아무리 많은 잠재고객을 만나고 다녀도 팔지 못하면 헛수고다. 결국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발주를 받아야만 이익을 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첫 대면도 견적서고 최종 단계도 견적서다. 깔끔한 견적서 한 장은 발주를 부르는 치트키다. 견적서는 견적서 다워야 한다 고객사 담당 입장에서 보면 그들의 메일로 많은 견적서가 날라 온다고 봐야 한다. 담당자는 여러 업체에 견적서를 비교해보고 최종 선택을 한다. 물론 그전에 인맥이나 친분, 그 밖의 이유로 결정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
매출 VS 마진, 1인 기업의 우선순위는? 1인 기업은 무엇을 먼저 집중해야 할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어려운 문제다. 장사나 사업도 비슷하다. 매출이 먼저냐 마진이 먼저냐는 사업자들에게 늘 숙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해서 마진부터 챙기기는 어렵다. 마찬가지로 업력이 오래된 사업자가 마진도 별로 없이 매출만 올려서는 성장이 안된다. 과연 무엇이 중요할까? 이는 어느 게 중요한가의 '가치'보다는 어느 걸 먼저 집중할지의 '순서'의 문제다. 기업을 상대로 사업을 한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처음 사업자를 내고 영업을 할 때는 모든 게 신기했다. 신기한 정도가 아니라 매사에 감사했다. 작은 부품 하나라도 견적문의를 해오는 고객사 담당자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마진을 고민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일단 파는 게 우선이라 팔릴만한 단가를 책정..
1인 기업 창업...죽음의 계곡을 건너 생존하기 생존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생존이 유리한 1인 기업 창업하기 점심은 주로,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 내 구내식당에 가서 먹는다. 무엇보다 세 가지(한식, 양식, 일식) 중에 골라 먹을 수 있어 애용하는 편이다. 저염식이고 조미료를 적게 사용해서 담백하다. 거기다 각종 샐러드와 과일, 음료수 또한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니 다른 데 갈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해서 현금가 기준 7,700원을 받는다. 비싸다 싸다는 상대적이라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에겐 만족스러운 한 끼다. 규모도 압도적이라 오피스 거리의 모든 구내식당 중 제일 크다. 이런 공룡(구내식당) 앞에도 매장들이 있다. 하지만 카페나 샐러드바, 라면집, 백반집이 들어왔다가 수차례 손바뀜이 일어났다. 개업한지 3~6개월 만에 버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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