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뷰티도 통역이 되나요?”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 도입 K뷰티 핵심 소비층 떠오른 외국인 관광객 겨냥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통역 지원하는 휴대용 번역기 비치 지난해 올리브영 외국인 구매 건수 370만 건…언어 한계 넘어 전문적 K뷰티 큐레이션 제공 목적 K뷰티 대표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 매장은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23년 한.. 레트로에 열광하는 MZ세대…이색 콜라보 취향 저격 알바몬x김씨네과일·신라면세점x아모레퍼시픽·CJ올리브영xCJ제일제당…레트로 키워드로 MZ세대에게 이색 즐거움 선사 레트로 마케팅 열풍이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기존에는 식음료와 유통업계에서 복고풍 콘셉트를 차용해 MZ세대의 호기심을 끌었다면, 최근에는 이색 업종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바몬과 김씨네과일, 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과 CJ제일제당이 함께한 컬래버 레트로 마케팅이 특별한 경험을 찾아다니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지난 5월 재래시장 콘셉트의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