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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신기록 세운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점? 일의 능률 올리는 ASIT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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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포스베리·얀 보클뢰브·마이클 창, 세계를 놀라게 한 선수들의 공통점?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을 하는 방법? ASIT 기법 활용
ASIT, 2가지 기본 원리와 5가지 사고 방법…용도변경·대칭파괴·복제·분할·제거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으로 스포츠계 새 역사를 쓴 선수들이 있다. 바로 높이뛰기 선수 딕 포스베리, 스키점프 선수 얀 보클뢰브, 테니스 선수 마이클 창이다.

딕 포스베리, 역발상으로 신기록 세우고 우승
딕 포스베리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배면뛰기를 처음 시도해 우승을 차지했다. 딕 포스베리가 배면뛰기를 시도할 당시 주변에서는 그를 비웃었다.

딕 포스베리가 배면뛰기를 하기 전 통상 높이뛰기는 시저스점프(가위뛰기), 웨스턴 롤(한 다리를 옆으로 넘긴 후 뛰는), 스트래들(발을 넘을 때 배가 아래로 향하는)로 앞 아니면 옆으로 뛰는 것이 주를 이었다.

높이뛰기의 공식 자세가 된 딕 포스베리의 배면뛰기

한 번도 뒤로 뛴다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상황에서 딕 포스베리의 배면뛰기는 말 그대로 스포츠 역발상의 백미였다.

딕 포스베리는 도마 공중 동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배면뛰기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딕 포스베리 이름을 딴 배면뛰기는 현재 ‘포스베리 플롭’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 99% 높이뛰기 선수들이 ‘포스베리 플롭’자세를 활용해 높이뛰기를 하고 있다. 

‘포스베리 플롭’은 스포츠계의 코페르나쿠스적 혁명이 됐다. 

스키점프 ‘V’자세로 뛸때 공기저항 최소화+양력↑

스웨덴 스키점프 선수 얀 보클뢰브는 1985년 처음으로 스키점프에서 ‘V’자 자세를 시도했다.

‘V’자 자세로 뛰면 양력이 28% 증가하고 거리가 10% 증가된다. 즉, 공기저항은 최소화되고 양력은 높아지게 된다. 얀 보크뢰브는 처음 선보인 ’V’자 자세로 1989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테니스 선수 마이클 창, 3가지 변칙 활용해 메이저 최연소 우승 
1989년 17살에 불과하던 테니스 선수 마이클 창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역발상을 통해 당시 세계 랭킹 1위 메이저 대회 우승 8회를 한 이반렌들(체코)를 제치고 최연소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테니스 4세트에서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무릎을 꿇고 주저앉으며 고통을 호소했던 마이클 창은 기상천외한 아리랑 볼(공을 위로 띄워 시간을 끄는 기법)을 시속 50KM로 던지다가 어느 순간 공을 빨리 쳐 기습적으로 상대의 정신을 빼놓는 기술을 활용했다.

역발상으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대회에서 우승한 마이클 창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마이클 창이 역발상으로 활용한 아리랑 볼이 그 유명한 언더 서브(서브를 밑에서 약하게 살짝 치는 기술)이다.

그는 문볼, 아리랑 서브, 상대방이 서브할 때 전진 수비라는 3가지 변칙을 활용해 세계 랭킹 1위 프랑스 오픈을 세 차례나 우승했던 대선수를 꺽게 됐다. 마이클 창의 기록은 지금까지도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높이뛰기 선수 딕 포스베리, 스키점프 선수 얀 보클뢰브, 테니스 선수 마이클 창은 위기의 순간 좌절하지 않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으로 통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ASIT로 누구나 창의적인 생각 전환 가능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은 비단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ASIT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ASIT란 창의적 사고 기법의 한 가지로 복잡한 트리즈(TRIZ) 원리를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도구이다. 사고의 의도적 제한을 통해 무한한 사고의 자유를 추구한다. ASIT는 크게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나눌 수 있다.

ASIT의 2가지 기본원리와 5가지 사고 방법
ASIT는 2가지 기본 원리와 5가지 사고 방법으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낼 수 있다.

ASIT의 2가지 기본 원리는 한계 세계의 원리와 관계 변화의 원리다. ASIT의 5가지 사고 방법은 용도변경, 대칭 파괴, 복제, 분할, 제거다.

첫 번째는 용도변경은 가지고 있는 것의 용도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는 복제는 그 안에 있는 요소 중에 하나를 복제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세 번째는 분할은 먼저 하나의 구성요소를 선택하여 그것을 여러 개의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말한다.

네 번째는 대칭 파괴는 예를 들어 하마들이 어느 온도를 가장 좋아하는지 모를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될 때 사육장마다 온도를 다르게 해놓아 가장 좋아하는 온도에 몰리게 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제거는 사고가 난 헬리콥터에서 탈출해야 되는 상황 속 프로펠러를 제거하고 헤차가 열리게 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생각과 역발상은 일상생활 속이나 직장 생활에서 일을 할 때도 활용 가능하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ASIT 기법을 활용해 일을 하게 된다면 일의 능률도 훨씬 상승할 것이다. 

*사례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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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3



사례뉴스가 소개하는 가인지북스 일 잘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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