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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그저 그런 포상은 가라…직원들에게 의미+감동을 주는 포상뱅크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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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뱅크, 조직+개인의 활력과 즐거움을 상승
직원들에게 포상을 할 때 유의해야 되는 3가지
포상을 받을 때 직원들에게 명예를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포상뱅크는 보상과 구별된 또 다른 의미로 조직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 해주고 개인과 가정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더 해주는 요소가 된다.

기업 내에서 직원들에게 무언가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 어떤 것을 포상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포상뱅크 300을 활용하시면 된다.

직원들에게 포상을 하실 때 유의해야 되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비현금성이 있어야 된다. 현금은 한 번 주기 시작하면 다음에도 현금으로 줘야 될 것 같은 중독성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된다.

물론 현금으로 줘야 될 포상도 있긴 하지만 현금보다는 최대한 의미를 담아 줄 수 있는 실물로 포상을 하는 것이 훨씬 좋다.

포상뱅크, 조직+개인의 활력과 즐거움을 상승
 

두 번째는 비균일성이다. 모두에게 똑같은 룰을 적용하기 시작하면 포상이 아니라 하나의 제도로 자리 잡게 된다. 제도가 되는 순간 재미가 사라진다.

비균일성을 지켜야 포상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원칙은 비제도성이다. 비균일성과 비슷한 원칙인데 인사 제로도 자리 잡은 포상은 더 이상 포상이 아니다. 그건 그냥 직원들이 마땅히 누려야 될 하나의 권리로 인식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포상 제도를 만들더라도 그것은 그냥 영원히 지킬 포상 제도가 아니라 앞에 꼭 ‘2022 포상제도·2023 포상제도’ 이런 식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지켜야 될 포상제도로 지켜가시는 것이 훨씬 좋다.

정리를 하자면 직원들에게 포상을 했을 때 주의해야 될 점 3가지는 바로 첫 번째 비현금성, 두 번째 비균일성, 세 번째 비제도성이다. 은혜로 받을 수 있게 해줘야 되고 의외성이 있어야 되고 마지막으로 개별화되게 해줘야 된다.

직원들에게 포상을 해줬을 때의 세 가지 원칙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포상을 받을 때 직원들이 명예를 느낄 수 있게 해줘야 된다. 실용적인 것보다는 명예로움을 선택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기능이 좋은 볼펜 열 자루를 선물해 주는 것보다 정말 의미가 있고 값이 비싸고 소중해 보이는 만년필 한 자루를 포상으로 주는 것이 훨씬 좋다.

두 번째는 포상을 할 때 감사를 담아야 된다는 것이다. 실물을 준다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실물에 어떤 의미와 감사를 담아 전달할지 설계를 잘 해야 된다.

직원들에게 포상을 할 때 유의해야 되는 3가지
 

만약 공기청정기를 포상으로 선물을 한다고 했을 때 그냥 “공기청정기를 드립니다”라는 멘트로 포상을 하기보다는 사회자가 “우리의 마음을 청정하게 해주었던 00분께 우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기청정기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나와주십시오”라는 크라운 코멘트를 하는 것이다.

실물에 감사와 의미를 담아주면 감동은 배가 된다.

세 번째는 실물보다 경영자의 리더십으로 포상해야 된다. 수상 제도를 정해놓고서 실무자에게 그냥 위임해 놓으면 매표소에 가서 돈 내고 매표하는 것처럼 포상 제도가 그렇게 변질되기 쉽다.

포상제도는 직원들을 향한 의미, 감사 그리고 명예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기에 경영자의 리더십으로 이 문화를 계속 지켜보고 경영자가 주도적으로 직원들에게 포상을 해줘야 된다.

포상을 할 때 경영자가 실무자에게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선물을 해야 된다.

때로는 경영자가 카드를 써서 함께 전달을 해야 된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 입장에서 더 명예롭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포상제도를 운영해 가야 된다.

직원들에게 포상을 할 때 감사를 담아야 된다!
 

전 직원이 함께 즐기는 사전적이고 예고적인 포상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포상뱅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시는 것이 좋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같은 경우 승진식에서 승진자들에게 공기청정기, 미니 빔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크라운 멘트와 함께 선물을 준다.

예를 들어 지식 페스티벌 같은 사전적이고 예고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지식 페스티벌을 하기 전에 직원들이 의미 있는 지식들을 발표할 것이다. 그때 “00지식들이 이번에 좋은 지식으로 선정됐고 몇 월 며칠에 00분들에 대해 포상을 할 예정이다”와 같은 식으로 사업적이고 예고적인 포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 한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를 잘 지킨 사람들에 대해 몇 월 며칠 날짜를 정해놓고 핵심가치를 잘 지킨 사람, 월간 베스트 스마일 상 등 시사하는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포상뱅크를 사전적이고 예고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겠다.

경영자, 어떻게 하면 직원들 입장에서 더 명예롭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포상제도를 운영해 가야 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시간에 격려해 주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첫눈이 오는 날 경영자가 호빵을 쏜다거나 직원의 결혼기념일에 집에 선물을 보내준다거나 1개월짜리 힘든 프로젝트를 맡은 팀들에게 보너스 휴가를 주는 것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비공식적으로 포상을 주는 방식이다.

정리를 하자면 사전적이고 예고적인 포상, 예상치 못한 순간 혹은 특별한 순간에 포상을 하면 개별화된 격려를 할 수 있다.

포상뱅크300을 더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하게 그 직원에게 맞게 해주시면 된다.

한편, 포상뱅크300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구체적인 설명은 https://bit.ly/3MsD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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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 컨설팅 온라인 통합 회원제 ‘가인지 멤버십’
https://bit.ly/3sB5g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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