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비즈니스 사례

(2268)
페이스북과 같은 하락세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이것'하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페이스북, 내부고발로 주가 하락 내부고발은 경영에 큰 문제, 내부고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말하는 '비전'과 '관계'에 주목하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의 주가가 하락세다. 페이스북에서 일했던 프렌시스 하우겐의 폭로 때문이다. 프렌시스 하우겐은 워싱턴 상원에서 열린 미국 상원의 소비자보호 분과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은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생각이 없다’고 폭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페이스북이 관리하는 서비스는 폭력·성범죄·혐오·차별·테러 게시물에 대한 단속을 강조하며 위협이 존재하는 콘텐츠를 삭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페이스북은 모두 다 삭제하지 않았다. 정치..
제품 구매 경쟁력 높이는 방법은 ESG경영? MZ세대 71% 친환경 기업 선호 MZ세대 10명 중 9명 환경 오염 심각성 인지... 제로 웨이스트 실천 비율 58% 기업들 공병 포인트제∙친환경 아이스팩∙생분해 빨대 등으로 ESG경영 강화 MZ 세대 소비자 가격과 조건 같다면 친환경 활동 기업 선택해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개장했다. 사람들은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을 ‘리스테이/리사이클 디스펜서’에 담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11번가는 올해 1월부터 비닐테이프 없이 포장이 가능한 친환경 ‘테이프리스(tapeless)’ 박스를 배송에 시도했다. 테이프리스 박스는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으로 분리배출 시 테이프 제거가 필요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다. MZ세대..
코스트코, 아마존 홀푸드 인수 당시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아마존, 2017년 6월 홀푸드 인수 당시 코스트코 주가 13% 폭락…4년 뒤 세 배 뛰어 코스트코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는 유통의 본질 때문 아무리 강적이 몰려와도 고객중심으로 경영을 하다 보면 살아남는다. 지난 2017년 6월 아마존이 미국 유기농 식품 슈퍼마켓체인 홀푸드를 인수하자 코스트코 주가는 한 주 만에 13% 폭락했다. 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할 당시 코스트코가 망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코스트코는 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손님들은 더 많아졌다. 4년이 흐른 지금 코스트코의 주가는 그때의 세 배 가량 뛰었다. 7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449.34달러에 장을 마쳤고 시가 총액은 $198,530(236조 4,488억원)이다. 코스트코는 ..
힙함의 대명사가 된 구찌, “MZ세대의 룰이 진리!” 기업 내∙외 중추적 역할 수행하는 MZ세대, ‘주니어보드’, ‘역멘토링’ 시행하는 기업∙지자체 늘어 다시 전성기를 회복한 구찌 뒤에는 MZ세대로 구성된 ‘그림자 위원회’가 있었다 ‘그림자 위원회’ 조언 따라 제품군에서 모피와 가죽 제품 제외, SNS 플랫폼 활용… MZ세대 열광 MZ세대의 구매력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9월까지 자사가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10개 브랜드 명품 전문점에서 MZ세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6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년 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7%포인트(p) 오른 수치다. MZ세대는 기업 내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결정의 권한과 책임을 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
OKR도입 시 CEO와 임원의 역할은? 제2회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 개최 제2회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 10월 13일 개최 제2회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이 10월 13일에 개최된다.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도전과 주도적 성과관리를 위한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은 총 4회 진행되며 지난 9월 23일(목) ‘OKR에서 목표의 적합성 문제’라는 주제로 1회가 진행됐다. 1회 때 첫 발제자인 가인지컨설팅그룹 이주휘 코치는 OKR 세팅의 7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스타트업, 제조, 공공기관, 프랜차이즈 등 직접 OKR 컨설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OKR을 통해 조직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가인지컨설팅그룹 우대희 코치는 ‘KR과 이니셔티브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발간한 ‘OKR파워’를..
“기업들의 다양한 조직문화+경영철학 경험하고파” 사례뉴스 학생기자 1기 발대식 개최 사례뉴스 학생기자 1기 발대식, 10월 1일 개최 가인지컨설팅그굽 이명철 본부장…가인지기업에 대한 4가지 정의 내려 사례뉴스 학생기자 “세상에 선한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언론인이 되고 싶어 지원” 사례뉴스 학생기자 1기, 10월 1일 성공적으로 개최 사례뉴스 학생기자 1기 발대식이 지난 1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고등학생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례뉴스 학생기자단 1기는 기자, PD, 경영 컨설턴트 등의 꿈을 가지고 사례뉴스 학생기자 1기를 지원했다. 먼저,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본부장의 Welcome comment로 사례뉴스 학생기자 발대식이 시작됐다. 이명철 본부장 “사례뉴스는 기사를 통해 경영을 돕는 언론사” 이 본부장은 “가치경영은 고객 가치(이웃사랑)를 목적으로 일..
MZ세대가 부릅니다. 모여봐요, 메타버스의 숲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하여 메타버스를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사용률은 어떻게 되는지 조사를 진행했다. 아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MZ세대의 실제 경험률과 이용 전환율이다.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 Z세대 69.9%, 후기 밀레니얼 52.4%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최근 3D 아바타 소셜 플랫폼으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제페토가 2위, Z세대들의 놀이터로 알려진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가 이어서 3, 4위로 나타났다. 실제 이용 경험률을 살펴보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외에는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로블록스의 경우 Z세대가 인지하고 직접 이용하게 되는 비율 즉, 이용 전환..
셀프 페인팅에서 가장 어려운 '이것'을 해결해준 회사 제조업 중심의 페인트 시장에서 '컬러 선택-도구 준비-칠하기'의 모든 페인트 경험을 함께하는 회사로 차별화해 고객 공간과 취향에 대한 8가지 질문을 통해 가장 적절한 색을 선택하도록 돕는 알고리즘 사용 단 55가지 컬러 선택지, 종류를 줄이는 대신 품질에 집중해 최상위 등급의 친환경 페인트 고객에 제공 셀프 인테리어로 페인트칠을 하려면 고민이 많아진다. 홈페이지만 보고 비슷해보이는 수천 가지 컬러를 구분하기 어렵고, 우리집, 내 방에 어울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실제 받은 컬러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 처치 곤란이 될 때도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관련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던 '니콜 기븐스'는 누구보다 이러한 불편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불편함을 사업 아이디어로 연결해 201..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