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경영자 스스로 어떻게 동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
경영자는 생존을 뛰어넘어 꾸준히 경영을 유지할 동기를 찾아야 한다.
경영자의 다섯 가지 동기부여 요소
유튜브 ‘가인지 TV ’에서 ‘경영자는 어떻게 동기를 유지하는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경민 대표는 경영자가 스스로 동기를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영자는 경영자 스스로 어떻게 동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
오늘의 벙커 특강입니다. 오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는 경영자는 어떻게 동기를 유지하는가? 방금 대학 내일의 인재성장 팀장님과 대화를 나누셨습니다만 경영자는 자신과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 구성원들의 마음속 강점을 발견해서 그의 생산성이 최대화되고 그가 인생을 가장 풍요롭고 또는 블루밍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죠. 그런데 경영자는 경영자 스스로 어떻게 동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까? 저는 최근에 가인지 경영을 오랫동안 하던 경영자 두 사람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던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이 두 분의 공통점은 직원 수가 몇십 명 단위에서 지금은 백 여 명 단위로 이동을 했고 사이에 상장을 하신 분들이에요. 상장 플랜을 한 3년에서 4년 정도 돌리다가 상장을 했습니다. 주식을 뭐 한 30프로 40프로 정도 오픈을 했어요.
그런데 캐시가 벌써 세금 다 내고도 자신들의 통장에 1000억이 넘는 캐시가 꽂힌 거죠. 쉽게 말하면 그러니까 전에는 회사가 잘 되냐 안 되냐라는 경영이 된다. 안 된다. 뭐 생존의 뭐 이 어려운 있기 때문에 경영자 스스로 동기부여의 어떤 테마가 어디 있습니까? 안 죽으려면 열심히 하는 거죠. 아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경영자의 동기부여 어쩌면 배부른 이야기처럼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존이 너무나 급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만나서 같이 이렇게 합정동 돈가스 맛집에 가서 돈가스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전에는 이렇게 하네 이랬는데 통장에 천 몇 100억이 꽂히고 이분은 뭐 한 2000억 꽂혀 있다. 이분은 뭐 한 1000억 꽂혀 있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그렇게 된 거예요.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고개 들어보니까 통장에 그냥 꽂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있는 주식도 이제는 뭐 홀딩 기간이 있잖아요.
기간도 끝났고 언제든지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주식을 다 팔아버리고 엑시트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된 겁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자신보다 먼저 상장했던 기업의 경영자들이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여행을 어떻게 다니고 뭘 샀고 어디 가서 배를 어떻게 탔고 비행기를 탔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거예요. 벌써 이코노미가 불편해지고, 비즈니스석도 불편해지고, 이 층으로 올라가야 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거죠. 그런데 스스로 내 라이프 스타일을 어떻게 움직여야 될지 잘 고민스럽다 이런 이야기 나누는 거죠. 저는 여전히 10명 20명인 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이상 상장 기업도 있습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경영자의 경영에 대한 동기부여가 단지 이 돈을 벌고 생존을 위해서의 시선에만 머물러 있으면 어느 날 불뚝 여러분들도 상장의 기회가 오고 혹은 투자의 기회가 오고 혹은 M&A의 기회가 와서 엄청난 캐시가 내 통장에 꽂혀 있다.
경영자는 생존을 뛰어넘어 꾸준히 경영을 유지할 동기를 찾아야 한다
그런 날이 일단 와 봤으면 좋겠죠. 그랬을 때 경영자는 어떻게 자신의 동기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그대로 유지한 채 동료들과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했던 그것을 지켜나갈 수가 있냐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몇 년 전에 모두를 위해 리더하라 공적 리더십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경영자가 생존을 뛰어넘어서 꾸준히 이 경영을 유지할 수 있는 동기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여러 가지 연구를 해 보면서 다섯 가지 관점에서 정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내가 생존을 뛰어넘어서 굳이 내가 사업을 하지 않고 열심히 애타지 않아도 내가 먹고사는 데 문제가 없어요. 불구하고, 이 사업을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그게 뭘까?
네 가지 동기부여 요소를 살펴보자
1) 공동의 선
저는 한 다섯 가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 이상은 아마도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언제든지 생각하고 있는 요소일 겁니다. 첫 번째는 공동의 선입니다. 사업을 통해서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돈을 뛰어넘는 화장의 목적이 있어요. 홀푸드 마켓이라고 할 겁니다. 제가 종종 예를 들면 기업이죠. 사랑받는 기업이죠. 홀푸드 마켓은 그 지역에 진출할수록 지역에 있는 상공인들 그 지역에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 이런 분들이 홀푸드 마켓 우리 지역에 출점 좀 해 주세요. 하고 요청해요. 왜냐하면, 이 홀푸드 마켓은 지역에 있는 농축 수산물 지역에 있는 상인들의 매출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인류 문제
지역에 있는 우유를 갖다 쓰고 있는 국수를 갖다 쓰고 지역의 공장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형태로 하고 교육도 시켜주고 퀄리티도 올려주고 비싸게 팔 수 있는 값어치가 높게요 비싸게 물건을 팔 수 있는 도움을 주죠 러시라는 회사 러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얼굴을 닦거나 화장품을 만들거나 면역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죠. 모두가 나름대로의 이유와 방식으로 공동선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요 내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모두가 나는 이런 방식으로 일해요. 이런 제품을 만들어요. 이런 고객을 섬겨요라고 했을 때 와 그거 선한 일이야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것 이게 아마 첫 번째 돈을 뛰어넘는 가치의 1번일 것 같아요. 두 번째 인류 문제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인류가 특정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모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이죠.
테슬라 왜 우리가 박수를 쳐줍니까 인공위성 올리다가 로켓트 쌓아 올리다가 실패했을 때 모든 뉴스 기사들이 잡아줘요 그거 민간 기업 아닙니까 광고료 받은 겁니까? 아니죠. 다 그거 받아줘요 왜 그래요. 쟤네들이 하는 일이 화성을 가겠다고 하는 목표가 사람들을 화성으로 테라포밍하겠다. 이야기가 인류가 가지고 있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방향성에 대해서 모두가 박수 쳐주는 겁니다. 일론 머스크가 지금 돈 때문에 저러고 있는 게 아닌 게 분명한 거잖아요. 평생 써도 자손 대대로 써도 다 쓸 수 없는 돈을 가지고 있죠. 아이데오(IDEO)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의 디자인을 변화시켜 줌으로써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거죠. 불편함을 개선해 주는 거예요.
3) 환경
세 번째는 환경입니다. 이건 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환경 문제입니다. 프라이타 폐타이어와 폐호로 이런 것들을 개선해서 가방을 만들어주죠. 가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값어치가 올라가요. 환경을 보호하기 때문에 그렇죠. 벤앤제리는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제품을 유기농으로 바꾸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올버즈는 신발을 만들 때 플라스틱 대신 양털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지역개발도 있습니다. 네스프레소가 커피 농가의 발전을 지원해 주고 함께 성장하도록 해야 된 거죠.
트레이더 조 아까 말씀드렸던 홀푸드와 비슷하게 지역의 농민들 축산업자들이 플랫폼 형태로 이 안에 들어와서 사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죠. 미국면화협회인 코튼 스페인의 협동조합 공동체 연합회인 몬드라곤 이런 것들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활성화되도록 만들어주는 거죠. 단순히 돈을 버는 걸 뛰어넘어서 지역을 공공의 선을 추구해 주고 지역이 게바다로 만들어주는 거죠.
4) 다음 세대
마지막으로는 다음 세대입니다. 이 지구 자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하게 그리고 생산적으로 물려줘야 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네덜란드의 호국백 마을의 경우는 치매 노인들이 마을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 주고 자원봉사자들이 중간중간에 일반 행인인 것처럼 있어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안내를 해 주는 방식입니다.
치매 노인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죠. 다음 세대 우리가 세대가 되었을 때 우리도 누릴 수 있겠죠. 유한킴벌리가 최근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우리 강산 푸르게'라고 하고 나무를 많이 심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우리 부족했습니다라고 사과문을 올리는 거죠. 상해에 있는 리엠펑이라는 회사는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직공들 섬유회사들의 퀄리티를 올려서 환경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건강한 방식으로 청바지, 오븐, 스웨터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그리고 전 세계에 중국의 섬유 공장들이 보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을 안내해 주는 일들을 하고 있죠.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 인류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 환경에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것, 지역 개발에 동참하는 것, 다음 세대를 위한 자양분을 남겨놓는 것, 이런 것들이 경영자의 동기입니다. 여러분들은 크게 보면 저는 이 다섯 가지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다섯 가지 중에 한두 개 이상 정도는 걸려 있을 때 지금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는 데 동기가 될 뿐 아니라 경영자 스스로 더 이상 내가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지 않아도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과 내가 경영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을 때 대부분의 경우는 5개 중에 한 두 가지는 걸려 있는 것이 바람직할 겁니다. 제가 종종 말씀드립니다만,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은 초기에는 거래적 리더십이죠. 내가 A 줄게 너는 B를 해줘. 두 번째는 참여 리더십이죠. 내가 이만큼 이동하면 너도 이 정도 이동해줘 조율하는 것으로 발전해요.
그러다가 변혁적 리더십이죠. 우리 함께 공동의 목적을 향해서 한번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제 책의 제목인 것처럼 공적 리더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분명히 민간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 법인의 대표이사 CEO이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공동선에 가깝고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며,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도 개발하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느냐에 따라서 돈을 뛰어넘는 재정적인 문제를 뛰어넘는 공동이 모두가 다 박수 쳐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다섯 가지 요소를 고려해 보시면서 경영자가 어떻게 동기를 유지할 수 있는가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벙커 특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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