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사례

노브랜드 버거 ‘베러 샐러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 돌파

728x90
반응형
SMALL
20일 출시 이후 일 평균 500여 개씩 팔리며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 돌파
대안육 '베러미트' 들어간 노브랜드 버거 '베러 샐러드'
여름철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타겟층 공략

 

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햄을 넣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토핑으로 적용해선보인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Better Salad)’가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일 평균 500여 개씩 팔리며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러 샐러드’는 지난달 신세계푸드가 자사의 전 사업영역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건강식단을 제안하는 ‘베러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표 외식브랜드인 노브랜드 버거에서 선보인 메뉴다.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 신선한 채소에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대안육 ‘베러미트’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토핑으로 얹어 풍미와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신세계푸드]

이 같은 ‘베러 샐러드’의 인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 젊은 층에게 ‘베러 샐러드’의 메뉴 특징인 풍성한 채소, 기존 슬라이스 햄의 맛과 풍미를 똑같이 느낄 수 있는 대안육 토핑, 4300원의 합리적인 가격 등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 샐러드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찾는 MZ세대 젊은 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저탄소 건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안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글/이은희 인턴기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