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릿만으로 수익 활동을! 노션 템플릿 플랫폼 '템플래닛'

(주)메이캔, 템플릿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 '템플래닛' 출시
크리에이터에게 대시보드를 통한 판매 현황 확인, 크리에이터 가이드, 자동 정산 시스템 등을 지원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공모전 사이트 '요즘것들'을 운영하는 (주)메이캔이 4월 20일, 노션 템플릿 플랫폼 '템플래닛(Templanet)'을 출시했다.

'템플래닛'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자유롭게 템플릿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이다. 

주 거래 콘텐츠는 프로젝트 관리, 기록 소프트웨어인 '노션'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인도 손쉽게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다.

(주)메이캔, 템플릿 거래 플랫폼 '템플래닛' 출시

(주)메이캔은 쉽고 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을 만들어 는 기업으로,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고민들을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그 비전을 향한 올해의 첫걸음이 지난달 첫 런칭한 템플래닛이다. '쉽고 편하게'라는 목적에 맞게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어렵지 않게 템플릿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템플래닛은 웹사이트 형태로 누구나 자유롭게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트 MVP 기간에는 크리에이터에게 플랫폼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크리에이터에게는 대시보드를 통한 판매 현황 확인, 크리에이터 가이드, 매달 자동 정산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구매자는 찜 기능과 카테고리 분류 등을 통해 더 편리하게 원하는 템플릿을 찾을 수 있다. 

템플래닛 웹사이트

템플래닛은 노션 템플릿을 시작으로 굿노트, ppt 등 모든 종류의 템플릿과 자료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차차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메이캔의 이건엽 대표는 "무엇보다 크리에이터 분들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하며 템플래닛을 통해 사회의 또 다른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글/정지윤 객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