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놉 ‘CES2025’서 국내 기업 최초 US Army 우수상 수상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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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지반침하 탐지 선두주자, 뉴놉(NEWNOP): CES 2025와 US Army 수상으로 글로벌 주목

인공지능(AI) 기반 지반침하 탐지기술을 보유한 뉴놉(NEWNOP)이 미국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US Army XTECHLIVE COMPETITION, 국내 최초 우수상 수상

1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육군이 주최한 기술 경영대회(XTECHLIVE COMPETITION)에서 뉴놉은 미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국내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 육군으로부터 국내 기업이 최초로 수상한 영예로운 타이틀로, 뉴놉(NEWNOP)의 기술적 우수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결과였다. 

특히, 이 대회는 최첨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NEWNOP의 AI 솔루션이 글로벌 방위산업 및 공공안전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은 사례로 꼽힌다.

뉴놉(NEWNOP)은 초기에는 AI 개발 외주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최근 지반침하 전조증상 탐지 AI 솔루션 사업으로 주력 분야를 전환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CES 2025, 기술 혁신의 장에서 주목받다

뉴놉(NEWNOP)은 2025년 세계 최대의 기술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CES는 전 세계의 혁신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뉴놉(NEWNOP)의 부스는 AI 기반 지반침하 탐지 솔루션의 가능성과 효용성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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