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기업, 인재가 되고 싶다면? 4최 1유를 기억하라!

마케팅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철칙 4가지, 4최1유로 기억하라 (최고, 최대, 최초, 최신, 유일)

최근 올림픽에 부는 바람은 거시적이고 장기적이다. IOC는 국가간 경쟁의 실질적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공정하지 못한 오래된 악습을 폐지하고 새로운 종목을 신설하고 여자 경기를 추가하는 등 스포츠 정신에 기반해 발전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한 방법에 ‘개최국만의 장점을 살린 종목 신설하기’가 추가된 것이다.

위와 같은 승자를 카테고리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칭하고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경영이라는 분야에서도 그렇다.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창조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배달의 민족, 중고나라, 본죽 등의 기업을 떠올려보라.

이미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1인자를 밀어내는 전략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유일 기업이 되어 승자가 되어볼 수도 있다.

카테고리 챔피언 사례 배달의 민족

우리 기업은 고객에게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싶은가? 조직의 부서장이나 팀원 등과 함께 30초 동안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회사 소개를 고심해보라.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회사 소개 키워드를 다시 선별해보라. 최초의, 최대의, 최신의, 최고의 라는 키워드가 단연 눈에 띄지 않는가? 조직 뿐 아니라 팀이나 부서, 개인들에게도 자신이 개척하고자 하는 분야가 존재할 수 있다.

McKinsey&Company는 전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이다. 전세계 약 80개국에 진출했으며, 정부를 컨설팅하는 회사이다.

애슐리는 다양성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토대로 설립된 기업이다. 일정 금액을 내면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 전략뿐 아니라, 매월 전체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메뉴를 없애거나 출시하여 항상 최신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하기도 했다. 애슐이는 국내 최대 규모 부페형 레스토랑이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 애슐리

최대, 최고, 최신, 최초의 4가지 키워드를 발견하면 기업을 업계 내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것을 발견하는 목적은 고객의 인식 속에 기억되는 표준적, 지배적인 회사소개를 만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대중의 인기를 지속시키는 우리 기업만의 Only One을 찾기 위함이다. 시장에서 우리 기업만의 특장점을 계발, 발견하여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이것을 알아보기 어렵다면 기업이 속한 산업을 기준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 기업만이 가진 특징을 발견하고 고객에 맞게 목적성을 가지고 정리해야 한다. 발견한 것을 회사 소개, 상품 소개 등에 반영하는 것이 좋다.

직원들과 함께 발견한 유일성의 방향과 고객가치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SNS, 홈페이지, 직원교육 등의 자료에 반영해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 기업을 알리는데에 중요한 가치는 시장을 선도하는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는가,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가, 다른 기업과 구분되는 특징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가이다.

필수로 개발해야할 부분이며 이를 통해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고객이 기억하는 차별화된 기업이 되기 위함이다

 

글/ 성시은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