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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올해 HR 시장 ‘컬처핏’ 대세 여전...중장년 채용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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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성현 기자


인크루트, 인사 담당자 707명 대상 ‘2025년 HR 시장 주요 이슈’ 조사
컬처핏·채용브랜딩, 주목해야 할 HR 이슈로 꼽혀
인사 담당자, “중장년 채용 성장하지만, 구직 포기자도 증가할 것”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기업회원(인사 담당자) 707명을 대상으로 2025년 HR 시장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물었다(중복 선택).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HR 이슈는 ▲‘컬처핏’(24.0%)’으로 나타났다. ‘컬처핏’이란 구직자의 성향과 기업의 문화가 얼마나 어울릴지를 확인해 인재를 채용하는 경향이다. 컬처핏이 잘 맞을수록 빠른 적응과 장기근속의 확률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해 인크루트가 진행한 컬처핏 관련 조사에서 인사 담당자의 65.8%가 컬처핏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컬처핏을 채용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을 통해 기업을 알리고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채용브랜딩’이 19.5%로 나타났다. ‘컬처핏’과 ‘채용브랜딩’ 모두 원활한 구인을 하기 위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고민이 반영된 선택으로 여겨진다.

다음으로는 ▲‘중장년 채용 시장 성장’(18.0%)이 꼽혔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중장년층의 이른 은퇴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중장년을 적극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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