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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우리 국민 4명 중 3명, 웹사이트 이용 시 댓글 읽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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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온라인 댓글 인식

우리 국민 4명 중 3명이 웹사이트 이용 시 댓글을 읽는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76호에서는 ‘한국인의 온라인 댓글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인의 온라인 댓글 인식

우리 국민 4명 중 3명, 웹사이트 이용 시 댓글 읽는 편

2019년 10월 25일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극단적 선택, 2020년 7월 여자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대형 포털은 연예 뉴스와 스포츠 뉴스의 댓글 서비스도 중단했다. 댓글은 타인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익명성을 기댄 악의적인 의도도 있다. 우리 국민은 온라인 댓글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기준으로 4명 중 3명(74%)은 댓글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 10명 중 3명(29%)은 댓글을 직접 단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악성 댓글 가장 심한 분야 ‘연예와 정치’

온라인상 악성 댓글에 대한 심각성을 물어본 결과, 10명 중 9명(89%)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악성 댓글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연예’(45%)와 ‘정치’(43%)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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