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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82) 회장이 1400억 깜짝 선행 일화가 밝혀져 화제
부영그룹 이중근(82) 회장이 1400억 깜짝 선행 일화가 밝혀져 화제가 됐다.
지역주민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고향인 전남 순천시 운평리 6개 마을 주민 280여 명에게 26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으며 이 회장은 마을 토박이와 실 거주 30년 이상 등 거주 연수에 따라 5단계로 차등 지급했다.
![](https://blog.kakaocdn.net/dn/cF6VEh/btslQmtIRov/a9MQ1lWwlcY7a0mFWYG2E0/img.jpg)
이 회장은 이전에도 군대 동기, 초·중·고교 동창, 친인척 등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해왔다. 부영그룹이나 재단을 거치지 않고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현금 규모는 약 1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 측 관계자는 “이 회장이 본인과 인연이 있었던 여러 곳에 선행을 베풀어왔다”라며 ”남몰래 기부를 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지급해왔던 부분인데 의도치 않게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운평리 죽동마을에서 태어나 서면 동산초교, 순천중을 졸업했다. 이후 상경해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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