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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례

[인터뷰] 김재관 대표, 제이지비퍼블릭의 3가지 인재상?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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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제작...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가 말하는 3가지 인재상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라는 비전을 가지고 제이지비퍼블릭을 경영하고 있는 김재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이지비퍼블릭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회사이다. 주로 B toB 영역에서 영상, 웹툰, 캐릭터, VR등 '기획'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대표가 인터뷰 중인 모습

특히 한국저작권위원회 프로젝트는 웹툰과 TVCF, 애니메이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조합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있는 10년 차 콘텐츠 기업이다.

김재관 대표는 세상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꿈으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를 설립 하였다.

2012년 이후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이 콘텐츠를 접하는 세상이 되자 김재관 대표는 '영상'이라는 매체를 넘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회사로 제이지비퍼블릭을 발전시켜 나갔고 현재는 웹툰과 영상, 캐릭터, VR같은 콘텐츠의 영역을 넓혀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위상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관 대표가 말하는 3가지 인재상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김재관 대표님은 어떤 인재상을 선호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3가지로 답했는데

첫번째로는 '함께 일을 하고 동료들과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물론 일을 하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고 가끔은 팀 간에 벽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일을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근무시간 8시간, 출퇴근시간+ 준비시간 + 점심시간 약 4~5시간, 총 12~13시간을 일과 관련하여 씀) 근무하는 시간 속에서 일에서의 성취, 동료들과의 관계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회사도, 일하는 사람도, 동료도 함께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번다 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 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번다' 라는 가치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회사도 돈을 벌지만 우리 스스로도 돈을 벌어야 한다”

“회사는 월급을 주고 동료들을 월급값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개개인의 노력과 성취에 대해 회사는 보상해야 한다. 어느 하나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을 아는 인재를 선호 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이지비퍼블릭 2부 기사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글/ 임은서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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