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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며 사무실로 복귀하는 2030 직장인
점심식사 및 출근, 퇴근 비용의 부담에 편의점 애용
CNN은 2020년 이후 재택 및 원격 근무로 일했던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코로나19 이전 생활로 돌아가고 있으나, 사상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점심식사 및 출근, 퇴근 비용 등 물가가 모두 인상되었지만, 근로자들의 임금이 같은 속도로 인상되지 않아 부담이 되는 상황을 점심(lunch)와 인플레이션을 합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편의점의 인기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는 편의점 주식이 강세이다. 지난 25일에는 BGF리테일이 20만6000원이라는 3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2030 중에는 1인 가구나 유행에 민감한 MZ 세대가 포함되어 있기에 빠른 사회 흐름에 대응하기 수월하고 많은 물품을 가진 편의점이 중요한 식품 소비 시장으로 여겨진다.
이에 관해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시락 등 외식물가 상승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즉석식품은 편의점만의 차별화된 카테고리”라며 “즉석식품이 고성장했던 2015~2017년 편의점 업체 주가수익비율(PER)은 25~28배에 달했다”고 말했다.
글/ 함수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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