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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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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늘었지만...건설·제조업 한파 지속 3월 취업자 수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취업자 수, 전년 대비 19만 3천명 증가…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고용률 높아[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58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달 대비 19만3천명 늘었다.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에 5만2천명 감소했다가 올해 1월 13만5천명 늘어 3월까지 3개월째 10만명대 증가세를 지켰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석 달 연 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일자리가 감소도 여전했다.건설업, 제조업 한파 여전[출처:이미지투데이]건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18만5천명 급감했다. 11개월 연속 감소에 지난달 감소 폭은 2013년..
[전문가 칼럼] 상용근로자 일용근로자 사업소득자 중 어떤 형태로 직원을 고용해야 할까? 소득세 #1직원 고용 방식의 차이를 세법과 결부시켜 알아보자전문가 칼럼 : 세무법인 리치앤택스사업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직원을 고용하게 된 나세금씨는 생각보다 다양한 고용 형태에 당황했다.인터넷에 찾아보니 근로자여도 사업소득자로 신고하면 4대보험 납부의무가 없어 부담이 적다는데 그렇게 신고해도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해졌다.[사례뉴스=이성헌 필진기자] 사업이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직원 채용은 필수적으로 행해진다.이때 상용근로자, 일용근로자, 사업소득자의 형태로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데 각 형태에 따라 세법 적용과 4대보험 가입 여부 등이 달라진다.어떤 형태로 고용할지는 고용의 실질에 따라 판단해 신고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상용근로자 vs 일용근로자 vs 사업소득자■ 상용근로자고용주에게..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정년은 평균 65.7세전체 기업의 52.9%, 5060세대 영시니어 채용 의향 있어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노년층의 건강 상태 개선 등으로 일각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정년 연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461개사를 대상으로 ‘정년 연장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79.8%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정년 연장이 긍정적인 이유는 ‘숙련 근로자의 노하우 활용이 가능해서’가 57.9%(복수응답)로 1위였다. 다음으로 ‘고령자들의 생활 안정성이 커져서’(39.7%), ‘생산 인구 감소에 대비할 수 있어서’(34.2%), ‘구인난이 심한 업직종에 지원자가 증가할 것 같아서’(31.8%), ‘..
2월 취업자수 32만 9000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노인 일자리, 취업 증가세 주도…수출호조에 제조업 3개월째 늘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 명 가까이 늘었다. 취업자 30만명대 증가세는 두달 연속 이어졌고, 제조업 취업자수도 3개월째 늘고 있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4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 9000명(1.2%)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8월(26만 8000명)부터 9월(30만 9000명), 10월(34만 6000명)까지 증가폭이 커졌다가 11월(27만 7000명) 축소된 뒤 12월(28만 5000명) 다시 증가폭이 늘어난 뒤 올해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0만명대 증가를 이어갔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 ‘직춘기’ 겪은 적 있다 사춘기를 겪는 이유 1위 "낮은 연봉"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 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무 1년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 3년차(18.9%) △근무 2년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차(6.5%)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이유(*복수응답)는 다양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낮은 연봉, 인센티브가 부족하거나 없는 ..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 창업 생태계를 위한 3가지 약속 “창업 허브 조성·서울시 대학 집중·스타트업 성장 지원” 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직접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다. 고국의 역할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첫째 1천 개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는 서울 유니콘 창업 허브 성수동 조성·둘째 서울시 대학 집중·셋째 스타트업과 인재 동반 성장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 ““우리 스타트업의 잠재력 혁신과 창조적 아이디어에 투자해 주십시오. 서울시가 보증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창업 생태계를 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에게 3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천500곳이 참여하며 '..
통계청 "3월 취업자 46만 9천명 증가" 취업자수 2822만 3천 명증가, 실업자수 3.4만명 감소 통계청 "수출입 감소 등 경기 둔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 폭도 전월보다 확대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6만 9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0.8%p) 및 15~64세 고용률(+0.9%p)은 전년 동월대비 동반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률(2.9%)은 △0.1%p 하락하여 3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
중증장애인을 위한 회사 (주)더휴,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3년 동안 500명 이상 고용 계획” (주)더휴,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주)더휴 권영 대표 ““더휴는 앞으로 3년 동안 500명 이상을 고용하려고 계획” (주)더휴가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7월 26일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산 지역 15개 회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주)더휴는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성장과 현판 그리고 부상(4천만 원)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3년간 일자리 창출 및 직원 복지등을 평가해 15개사가 받았는데 (주)더휴는 380여 명 신규 고용 창출 및 우수한 복지정책으로 선정됐다. 이에 (주)더휴 권영 대표는 “다양한 인센티브와 혜택도 있지만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함께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했다” “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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