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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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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월 취업자 46만 9천명 증가" 취업자수 2822만 3천 명증가, 실업자수 3.4만명 감소 통계청 "수출입 감소 등 경기 둔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 폭도 전월보다 확대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6만 9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0.8%p) 및 15~64세 고용률(+0.9%p)은 전년 동월대비 동반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률(2.9%)은 △0.1%p 하락하여 3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8.6%...높아지는 경기침체 우려...우리의 부동산은? 높은 소비자물가지수와 금리인상 가능성. 안정적인 고용지표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요구되는 가계 부채 건전성과 점진적인 집값하락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8.6%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것으로, 3월 8.5%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서서히 내려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짓밟아 버렸다. 같은 기간 미국 비노동고용지수는 390K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고용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의미이며, 금리인상과 같은 거시적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금리 인상 여력이 높아지는 것이며 연준의 더 높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높은 물가 상승률과 안정적인 고용지표는 빅스텝(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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